상업공간 호텔로 만들어주는 플랫폼
스테이오픈(Stayopen)은 사용하지 않는 상업 공간을 호텔이나 코리빙 공간으로 바꾸는 스타트업이다. 최근 200만 달러 시드 투자를 마친 스테이오픈은 SaaS(Sleep as a service)을 표방하는 플랫폼으로 합리적인 가격의 디자인 지향적이며 사회적 연계를 장려해 주거 공간의...
주차장을 지역 허브로 만드는 스타트업
리프테크놀로지는 마이애미에 본사를 둔 주차장 관리 서비스 파크조키(Parkjockey)로 시작된 회사다. 이후 기존 모델인 주차장 관리 서비스는 유지한 채 공유 주방, 의료 클리닉, 물류와 라스트마일 배송을 위한 인프라 제공, 비어있는 주차 공간에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해 활용하는 것까지...
北美서 최대 수주 기록한 재활용 분류 로봇 스타트업
앰프로보틱스(AMP Robotics)는 재활용 로봇 시스템 제조사다. 앰프로보틱스는 최근 북미 폐기물 처리 기업인 웨이스트커넥션(Waste Connections)으로부터 대규모 주문을 수주했다. 수주한 기계학습을 지원하는 로봇 재활용 시스템 24대는 여러 자원 회수 시설에서 용기와 섬유...
유니콘 등극한 에스토니아 SaaS 기업
에스토니아 기반 스타트업 파이프드라이브(Pipedrive)가 신규 투자를 유치하고 15억 달러 가치를 인정받으며 유니콘 지위를 획득했다. 영업 및 마케팅 팀을 위한 CRM 플랫폼을 서비스하는 파이프드라이브는 2010년 설립돼 인공지능과 자동화를 통해 영업팀이 거래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도록...
막 내린 컴업 2020 “비대면 페스티벌 미래 제시했다”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 2020(COMEUP 2020)이 “Meet The Future Post-Pandemic” 슬로건을 내걸고 11월 19∼21일까지 3일간 일정을 모두 마쳤다. 이번 행사가 제시한 사회체계(Social System), 근무환경(Work), 삶의 방식(Life...
클린테크 시장, 성장을 위한 조건은?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 분야 스타트업이 성장세인 가운데 19일 개최된 컴업 2020 환경 세션에서는 클린테크 시장의 현황을 살펴보고 미래를 전망하는 패널토론이 개최됐다. 패널토론은 스타트업 · VC · 대기업의 3박자 ‘클린테크 2.0’ 를 주제로 곽원철 GS상무, ...
왓챠 대표 “OTT, 오리지널 콘텐츠만이 답 아닐 수 있다”
“OTT시장이 자본과 오리지널 콘텐츠만으로 승부가 나는 시장은 아니라고 본다.” 박태훈 왓챠 대표는 컴업2020 미디어환경변화와 OTT시장의 기회라는 주제로 진행된 강연에서 “오리지널 콘텐츠가 OTT시장의 전부인 것처럼 언급되는 것에 대해 회의적”이라고 밝혔다. 넷플릭스는 2013년 하...
“제품만 파는 시대는 끝났다” 커머스·유통은 변신중
컴업 2020(COMEUP 2020)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삶의 방식을 주제로 오전에는 엔터테인먼트와 교육을, 오후에는 커머스, 유통 관련 창업기업 학술대회가 열렸다. ◇ 3세대 이행중인 커머스 “온라인·베이비부머 주도”=김연희 보스턴컨설팅그룹 아태 유통부문 대표는 기조연설에서 코로나...
코로나가 바꾼 교육시장...중요한 것은?
코로나로 교육시장의 판이 완전히 달라졌다. 오프라인 위주 교육 방식이 모두 온라인으로 옮겨가면서 대변화를 경험하고 있는 것. 컴업2020 마지막 날인 21일 교육 세션에서는 코로나가 바꾼 평생교육 시대에 대한 패널토론이 열렸다. 토론은 이나리 플래너리 대표의 사회로 김미희 튜터링 대표,...
엔터테인먼트·교육…바뀌는 삶의 방식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 2020(COMEUP 2020)은 11월 21일 행사 마지막 날을 맞아 삶의 방식(Life)를 주제로 엔터테인먼트, 교육, 커머스, 유통 4개 분야 관련 창업기업 학술대회를 진행했다. ◇ 이젠 컬처 퍼스트 시대=이성수 SM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컬처 테크놀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