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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 1세대가 말하는 “지금 창업해야 하는 이유”

[대한민국 VC 인터뷰 30] 허진호 대표는 1994년 첫 창업 이후 스타트업계에서만 20년 이상 일해 왔다. 그가 투자업계에 들어선 건 2015년 세마트랜스링크를 공동 설립하면서 파트너로 합류하면서부터다. 이후 6년간 주로 커머스와 컨슈머 2개 분야에 주로 투자를 해왔다.

허진호 대표는 1994년 국내 최초 민간 인터넷 서비스 업체 아이네트를 창업한 벤처 1세대로 이후 네오위즈인터넷, 크레이지 피쉬 대표를 역임하고 2015년 세마 트랜스링크인베스트먼트를 공동 설립해 스타트업 투자를 본격화 했으며 현재는 새로운 VC를 설립해 운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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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원 기자

월간 아하PC, HowPC 잡지시대를 거쳐 지디넷, 전자신문인터넷 부장, 컨슈머저널 이버즈 편집장, 테크홀릭 발행인, 벤처스퀘어 편집장 등 온라인 IT 매체에서 '기술시대'를 지켜봐 왔다. 여전히 활력 넘치게 변화하는 이 시장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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