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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Recipe] 29일까지…도전! K-스타트업 2025 혁신창업리그 시동 걸었다

2025년 4월 1일

  1. 도전! K-스타트업 2025 혁신창업리그 모집 시작

중소벤처기업부가 ‘도전! K-스타트업 2025’ 혁신창업리그에 참가할 팀을 4월 1일부터 29일까지 이곳에서 모집한다.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16개)를 중심으로 (예비)창업자를 모집하며 센터별로 예선 리그를 통해 80팀을 선발한 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는 종합예선을 통해 통합 본선에 진출할 최종 40팀을 선발할 계획이다.

또 혁신창업 클럽리그는 전국 11개 창업중심대학에서 예선을 주관, 본선 진출팀을 선발하며 5월에 별도로 모집할 예정이다.

 
  1. 부산시, 핀테크 산업 육성 계획 발표

부산이 글로벌 디지털 금융 허브 부산 실현을 목표로 195억원 규모 ‘2025년 핀테크산업 육성 계획’을 수립해 본격 시행하고 4대 과제와 10개 세부 사업을 추진한다.

  • 유망기업 스케일업/투자생태계 강화= 매년 3~4개 기업을 선정해 공간 제공, 인센티브 확대(최대 1억 원), 벤처펀드 활용 투자 매칭.
  • 부산 특화 핀테크 신사업 발굴= 무역 적하보험 디지털 전환 플랫폼 개발, 인슈어테크 서비스 출시, 해외 진출 지원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 핀테크 허브 운영 고도화=핀테크 기업 지원 플랫폼을 매출·투자·고용 중심으로 개편, 스타트업 임차료 지원 및 특화 교육 개설.
  • 핀테크 거버넌스 혁신=’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6′ 부산 유치, ‘찾아가는 핀테크 지원단’ 운영.
 
  1. 마곡엠플러스, 8개 기업과 협력할 스타트업 모집

서울시 산하 서울창업허브 엠플러스(M+)가 5월 8일까지 위코노미 스타트업 챌린지(Weconomy Startup Challenge)’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이곳에서 모집한다. 마곡산업단지에 집적된 우수한 대·중소기업 자원과 유망 스타트업의 협업 매칭을 지원해 실질적인 비스니스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최대 20개사를 선발한다. 선정기업은 엠플러스 입주, 매칭기업 공동 연구개발 자금지원, 해외 진출 프로그램과 마곡 WECO 펀드 투자 연계 등을 지원받는다.

참여 대·중소기업(8개)LG사이언스파크, 롯데중앙연구소, 롯데케미칼, 코오롱인더스트리, 대웅제약, 삼진제약, 한독, 라파스
모집 분야AI, 바이오, 식품, 헬스케어, 친환경, 디지털 혁신 등 15개 분야 및 기타 다양한 혁신 BM 및 신규제안 분야
대상마곡 대·중소기업 수요기술 관련 역량 보유한 창업 7년 미만 스타트업 (단, 신산업 창업 분야 해당 기업은 창업 10년 미만)
지원내용엠플러스 입주 기회 제공, 매칭기업과의 공동 연구개발 자금 지원, 해외 진출 프로그램 지원, 마곡 WECO 펀드 투자 연계
 

FUNDING

기업명분야투자금단계투자사
뤼튼테크놀로지스AI 플랫폼830억원시리즈B굿워터캐피탈, BRV캐피탈매니지먼트, 캡스톤파트너스, 우리벤처파트너스, 수이제네리스파트너스, 앤틀러, Z벤처캐피탈
리코사업장 폐기물 수거585억원시리즈C 잉카인베스트먼트, 한국산업은행, GS, D3쥬빌리파트너스
276홀딩스중소기업 자금 솔루션비공개시리즈A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
디토닉시공간 빅데이터 처리비공개효성벤처스
창업인QR 기반 주문·결제비공개효성벤처스
디지트론방산 전자기기120억원프리미어파트너스, SBI인베스트먼트
오프비트게임 개발사135억원컴투스
엔에이케이소프트게임 개발 스튜디오비공개벨로프
한국항공촬영경비행기 항공사비공개인수합병모빌테크

 뤼튼테크놀로지스

  • AI 플랫폼 뤼튼테크놀로지스가 굿워터캐피탈, BRV캐피탈매니지먼트, 캡스톤파트너스, 우리벤처파트너스, 수이제네리스파트너스, 앤틀러, Z벤처캐피탈로부터 830억원 시리즈B 투자를 유치.

리코

  • 사업장 폐기물 수거 서비스 리코가 잉카 인베스트먼트, 한국산업은행, GS, D3쥬빌리파트너스로부터 585억원 시리즈C 투자를 유치. 

276홀딩스

  • 중소기업 자금 솔루션 핀테크 스타트업 276홀딩스가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로부터 시리즈A 투자를 유치.

디토닉/창업인

  • 시공간 빅데이터 처리 전문 기업 디토닉, QR 기반 주문·결제 솔루션 창업인이 효성벤처스로부터 투자를 유치.

디지트론

  • 방산 전자기기 제조사인 디지트론이 프리미어파트너스, SBI인베스트먼트로부터 120억원 투자를 유치.

오프비트

  • 게임 개발사인 오프비트가 컴투스로부터 135억원 투자를 유치.

엔에이케이소프트

  • 게임 개발 스튜디오인 엔에이케이소프트가 벨로프로부터 투자를 유치.

한국항공촬영

  • 모빌테크가 경비행기 항공사인 한국항공촬영을 인수합병.
 

GLOBAL NEWS

  • 일론 머스크 “xAI가 엑스 인수했다” 발표=xAI 창업자이자 엑스 소유주인 일론 머스크는 AI 기업 xAI가 전체 주식 거래를 통해 엑스를 인수했다고 발표. xAI와 엑스 모두 주식을 공개하지 않은 비공개 회사이기 때문에 재무 상황은 미공개. 머스크에 따르면 양사 합병으로 xAI 기업 가치는 800억 달러, 엑스 기업 가치는 450억 달러에서 120억 달러 부채를 차감해 330억 달러가 된다는 설명.
  • 시그널, 美 정부 정보 유출로 다운로드 폭증=미국 정부 고위 관계자가 메시지 앱 시그널(Signal)을 사용해 비밀 군사 작전에 관한 논의를 나누다가 실수로 언론 관계자를 그룹에 초대한 사건과 관련해 시그널 다운로드 수가 증가중. 3월 24일에는 시그널 다운로드 수가 지난 30일간 일일 평균에 비해 미국에서 45% 증가했으며 사건 배경 중 하나인 예멘에서도 42% 증가.
  • 가짜 고객 논란…AI 에이전트 11x 구설수=AI 에이전트 개발 스타트업인 11x가 폭발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다고 알려졌지만 사실과 다른 정황으로 논란. 영업 업무용 AI봇을 개발하는 11x 전현직 직원에 따르면 초기 고객 대부분이 제품 사용을 중단했고 11x 웹사이트에 로고가 있는 여러 회사가 실제 고객이 아니라는 설명.
 

MORE NEWS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청정 제주 용암해수와 소금 산업 : 미래 가치를 탐구하다’를 주제로 ‘2025년 제1회 제주 창업생태계 포럼’ 행사를 개최. 제주의 용암해수소금, 미래 먹거리로 주목.
  • 중소벤처기업부, 2023년 기준 장애인기업 실태조사 발표. 장애인기업 수는 17.4만개(+5.9%), 전체 종사자 수는 57.8만명(+6.1%). 92.1%가 소상공인. 업종은 도·소매업, 제조업, 숙박/음식업점 순. 매출액은 69조 7,000억원, 영업이익은 6조 5,000억원.
  • 특허청, 4월 14일까지 ‘민관협력 IP 전략지원 사업’에 참여할 민간 투자기관(민간 운영사) 모집. 특허청이 각 스타트업에 7,000만원 상당 IP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 민간 운영사가 최고IP경영자(CIPO)로서 스타트업 IP 분야 성장 촉진.
  • 무신사, 2024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연간 거래액 4.5조원, 매출 1조 2,427억원, 영업이익 1,028억원 기록. 견고한 국내 디자이너 입점 브랜드 성장, 글로벌 등에서 전략적으로 추진한 고른 신사업 성장이 매출 견인.
  • 버킷플레이스, 라이프스타일 슈퍼앱 ‘오늘의집’이 창사 이래 첫 연간 영업이익 흑자 달성. 작년 매출 2,879억원, 영업이익 5.7억원, 당기순이익 52.6억원 기록.
  • 경북 포항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체인지업그라운드 지역 확산 모델 구축 사업’ 공모에 선정. AI 스타트업 인큐베이팅센터 스파트(SPARK) 구축, 예비 창업자와 스타트업 성장 지원, 포스코 벤처 플랫폼 연계 고성장 집중 지원 등 추진. 스파크는 AI 50개사 입주 공간, 공유 오피스 등으로 구성.
  • 경상남도, 경남 창업 수도권 거점(G-Space@TIPS)에 입주할 창업기업을 3월 31일부터 4월 14일까지 이곳에서 모집. 서울 강남 팁스타운에 조성돼 도내 창업기업에 사무공간, 1:1 투자 상담, 창업 지원 프로그램 등 제공.
  • 엠와이소셜컴퍼니, 한국국제협력단(KOICA)가 주최한 ‘2025 글로벌 임팩트 챕터 인 베트남’이 호치민시에서 성료. 임팩트투자와 혼합금융에 관심 있는 다수의 투자자, 전문가, 스타트업 등 참여.
  •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업 창업 지원 가이드북인 ‘2025 대구 창업지원사업 안내 책자를 발간. 65개 기관 129개 창업 지원 사업 담아. 이곳에서 확인 가능.
  • 피처링, 지난해 매출액 50억원 달성. 글로벌 인플루언서 마케팅 캠페인 수요 증가하고 누적 고객사 수 1만 3,000개로 증가. 올 상반기 일본 현지 법인 설립해 크로스보더 마케팅 강화.
  • 리벨리온, 일본 도쿄에 첫 해외 법인 설립을 완료하고 일본 데이터센터 시장 공략 가속. 현지 신규고객 발굴 및 고객 대응 역량 강화하고 일본 CSP사, 통신사 등과 진행 중인 PoC도 가속화해 일본 내 입지 확대 계획.
  • 미미박스,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2025에 참가하며 유럽 시장 공략 본격화. 전체 매출 90% 이상을 해외에서 창출하고 있으며 현재 카자(Kaja), 누니(Nooni), 아임미미(I’M MEME) 등 주요 브랜드 운영.
  • 밸런스히어로, 지난해 매출 1,442억원, 영업이익 355억원 기록. 매출액은 전년 대비 매출액이 70%, 영업이익은 121% 상승. 인도 시장 성장성 및 ACS 기술력 바탕으로 매년 50% 이상 고성장 기대.
  • 시놀, 중장년 연애 트렌드 반영, 법무법인과 협력해 사실혼 관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적 문제 등을 보완하기 위한 개인자문변호사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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