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미국 실리콘밸리은행이 파산하면서 스타트업 위기론이 나왔습니다. 정부는 국내 기업에 영향은 없을 것이라면서도 피해 상황 파악에 나섰는데요. 현금 확보가 불확실한 지금 같은 시기에는 현명한 현금 관리 전략이 스타트업 생존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은행 부실과 잠재적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자금 관리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스타트업은 확인할 필요가 있다는 것인데요. 이에 비캐피탈그룹, 그레이록VC, 클라이너퍼킨스 메이필드펀드 등 글로벌 투자사는 창업자가 고려해야 할 현금 관리 정책이란 주제로 8가지 가이드라인을 공개했습니다.
[이번주생태계] AI·딥테크 중심 창업 지원 확대…서울시 4,850억 펀드 조성
이번 주 스타트업 생태계 소식을 살펴보면 먼저 중소벤처기업부는 2025년 하반기 창업패키지 사업으로 예비·초기·도약 단계의 딥테크 창업기업을 모집 중이다. 예비창업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