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관련 분야 스타트업은 최근 몇 년간 투자사 관심을 받아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작년에는 8,658억 원이 유입되며 기록적인 투자 유치가 이뤄졌는데요. 코로나19로 감소한 외부 활동으로 디지털 콘텐츠 소비가 급증한 데다 메타버스 부상과 함께 관련 서비스도 주목받았죠. 또 OTT 플랫폼을 통해 K-콘텐츠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게됨에 따라 자체 IP를 보유한 콘텐츠 제작 스타트업에는 큰 투자금이 몰렸습니다. 같은 맥락에서 글로벌 성장이 전망되는 웹툰, 웹소설 플랫폼에도 대규모 자금이 투입됐죠.
[AI서머리] 아이콘빌더, 지포인트 전략적 투자‧롯데벤처스-블루포인트파트너스, 부산 스타트업 투자 특강
디엔소프트 '알공', 과기정통부 혁신제품 지정 디엔소프트의 초등특화 AI 코스웨어 '알공'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5년 상반기 디지털서비스 혁신제품'으로 지정되었다. '알공'은 초등학교 3~6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