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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허브(GitHub)가 공개된 동영상 다운로드 프로젝트인 유튜브-dl(youtube-dl) 저장소가 미국음반협회 RIAA 요청을 받아 삭제된 것에 대해 너트 프리드먼 깃허브 CEO가 개발자 IRC 채널에 참가해 저장소를 가능하면 빨리 부활시키겠다는 의도를 분명히 했다.

유튜브-dl은 유튜브나 빌리빌리(bilibili), 비메오(Vimeo) 등에 올라오는 동영상이나 사운드클라우드(SoundCloud) 음악 파일 등 다운로드하는 프로그램에서 깃허브 코드가 공개되어 왔다. 하지만 RIAA가 저작권에 대한 기술적 보호 수단 회피를 하고 있다는 이유로 디지털 밀레니엄 저작권법 DMCA에 따라 삭제를 요청하면서 코드는 삭제됐다.

https://twitter.com/t3rr4dice/status/1320660235363749888

하지만 무료 소프트웨어,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지원하는 비영리단체 등에서 반론이 나오고 있다. 이런 움직임에 따라 너트 프리드먼 깃허브 CEO가 반응한 것이다. 개발자가 모이는 IRC 채팅에 모습을 드러내 유튜브-dl 저장소를 최대한 빨리 복원하고 싶다고 밝힌 것.

처음에는 CEO를 자칭한 사람이 아닌지 의심을 받았지만 그는 자신의 트위터를 이용해 본인이라는 사실을 증명하고 개발자와 상담을 실시했다. 문제가 되던 유튜브-dl은 원래 저장소가 바로 삭제된 상태였지만 RIAA 움직임에 반발하면서 깃허브에 다수 미러가 발생하고 있다. 한 보도에선 RIAA의 움직임이 압력을 가해 불필요하게 문제를 확산시켜버렸다며 스트라이샌드 효과를 낳았다고 지적하고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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