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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조사기업 머큐리리서치(Mercury Research) 조사에 따르면 CPU 시장에서 AMD가 점유율을 높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텔은 여전히 선두를 지키고 있지만 조금씩 점유율이 떨어지고 있다고 한다.

2022년 4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이 기간 중 x86 CPU 출하 대수 하락은 전년 대비와 전 분기 대비 모두 지난 30년간 최악의 감소폭을 기록했다고 한다. 머큐리리서치 보고서에선 ARM 프로세서를 뺀 2022년 CPU 출하 대수는 3억 7,400만 대로 수익은 650억 달러로 각각 21%, 19% 줄어 2020년과 2021년을 빼면 2022년 프로세서 시장 수익은 어느 해보다도 높다는 점에 주의가 필요하다. 이번 분기 수익 감소는 수요가 왕성했던 2020년과 2021년 반동이라는 견해를 나타냈다.

CPU 시장이 큰 역풍을 받는 가운데 업계를 거의 양분하는 인텔과 AMD 실적은 명암이 나뉘는 결과가 됐다. AMD는 1월 발표한 2022년 4분기 결산에서 애널리스트 예상보다 높은 수익을 보고했지만 인텔 실적은 예상보다 낮았다. 그 결과 회사 주가는 한때 크게 떨어졌다.

머큐리리서치에 따르면 2022년 4분기 CPU 시장 점유율은 인텔이 68.7%였던 반면 AMD는 31.3%로 2021년 4분기 28.5%로 견조하게 점유율을 늘렸다고 한다.

다음으로 지금까지 머큐리리서치 보고서를 바탕으로 정리한 AMD 점유율 추이를 보면 AMD는 2020년대 1분기 20.7% 점유율을 기록한 이후 거의 일관되게 점유율을 늘리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두 기업간 차이에 대해 머큐리리서치는 데스크톱 프로세서 출하량은 2022년 3분기 크게 늘어난 뒤 이 시기에 크게 줄었다고 말한다. 이는 인텔이 3분기 인상 결과 4분기에 출하량이 급감했기 때문으로 풀이했다. 인텔과 AMD 양사 모두 데스크톱용 CPU 출하가 크게 감소했지만 인텔이 대폭 감소이고 시장이 축소되는 등 AMD 점유율이 늘었다는 것이다.

한편 수익성이 높은 서버용 프로세서 시장에선 인텔이 계속 우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분기 인텔 서버용 CPU 점유율은 82.4%로 이는 전년 동기 89.3%에 비하면 떨어졌지만 전 분기 82.5%와는 거의 비슷하다. 이에 비해 AMD 점유율은 17.6%로 전년 동기 10.7%보다 늘었지만 전 분기 17.5%보다는 소폭 증가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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