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18일 오픈AI가 지금까지 가장 진보된 에이전트 활용형 코딩 모델인 GPT-5.2-Codex를 발표했다. GPT-5.2-Codex는 GPT-5.2를 코드 생성 도구인 Codex의 에이전트 활용형 코딩에 최적화한 버전이다.
GPT-5.2-Codex는 GPT-5.2가 지닌 강점과 GPT-5.1-Codex-Max가 갖춘 최첨단 에이전트 활용형 코딩 및 터미널 조작 역량을 기반으로 한 모델. 컨텍스트 압축을 통해 장기 작업에 대한 대응 능력을 강화했으며 리팩터링과 마이그레이션 등 대규모 코드 변경 작업에서의 성능을 향상시켰다. 또 윈도 환경에서의 성능 개선과 사이버 보안 기능 강화를 실현했다. 그 결과 추론 과정에서의 토큰 효율을 유지하면서도 장시간에 걸친 코딩 작업에서 보다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비전 성능 강화로 GPT-5.2-Codex는 코딩 과정에서 공유되는 스크린샷, 기술 도면, 차트, UI 화면을 더 정확하게 해석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GPT-5.1-Codex-Max에서 도입된 기능을 기반으로 윈도 네이티브 환경에서의 에이전트 활용형 코딩이 한층 더 효과적이고 신뢰성 높은 방식으로 구현된다.
GPT-5.2-Codex는 실제 터미널 환경에서 다양한 작업에 대한 에이전트 성능을 평가하는 벤치마크(SWE-Bench Pro, Terminal-Bench 2.0)에서 최첨단 성능을 달성했다. 이런 개선을 통해 저장소 탐색과 리팩터링부터 풀 리퀘스트 생성 및 리뷰에 이르기까지 현실 세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업무 전반에서 더 높은 성능을 발휘한다.
Meet GPT-5.2-Codex, the best agentic coding model yet for complex, real-world software engineering.
With native compaction, better long-context understanding, and improved tool-calling, it is a more dependable partner for your hardest tasks.
Available in Codex starting today.…
— OpenAI Developers (@OpenAIDevs) December 18, 2025
오픈AI는 사이버 보안 등 전문 분야에서의 역량 향상 사례로 Codex CLI와 GPT-5.1-Codex-Max를 사용한 보안 연구자가 서비스 거부 공격이나 소스 코드 노출로 이어질 수 있는 React 취약점 3건을 발견하고 이를 책임 있는 방식으로 공개했다고 밝혔다.
GPT-5.2-Codex는 지금까지 오픈AI가 출시한 모델 가운데 가장 강력한 사이버 보안 역량을 갖추고 있으며 대규모 사이버 보안 강화에 기여할 가능성이 있는 반면 신중한 제공 방식이 요구되는 새로운 듀얼 유스(dual-use) 위험도 동반한다고 설명했다. 그 이유 중 하나로 GPT-5.2-Codex가 오픈AI 안전성 프레임워크(Preparedness Framework)에서 사이버 역량이 최고 수준에 도달하지는 않았다는 점이 지적됐다.
오픈AI는 GPT-5.2-Codex의 역량과 위험을 모두 고려해 12월 19일부터 Codex CLI, IDE 확장, 클라우드, 코드 리뷰 환경에서 모든 유료 챗GPT 사용자를 대상으로 GPT-5.2-Codex 제공을 시작한다. 동시에 API를 통한 서드파티 제공을 안전하게 구현하기 위한 준비도 진행 중이다. 또 심사를 통과한 보안 전문가와 조직을 대상으로 향후 고도화된 AI 사이버 역량에 대해 통제된 목적 한정 접근을 제공하는 초청제 파일럿 프로그램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강력한 안전 대책을 유지하면서 인가된 방어적 보안 업무 수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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