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 카드(Apple Card)는 애플 아이폰과 연동해 사용할 수 있는 신용카드다. 2019년에 발표된 Apple Card는 금융기관인 골드만삭스와 신용카드 브랜드인 마스터카드와 제휴해 제공되고 있는데 골드만삭스는 동 사업으로 막대한 손실을 입었으며 사업 철수를 모색하고 있다고 보도됐다. 그리고 마침내 골드만삭스가 애플카드를 JP모건체이스에 매각하는 데 성공한 것으로 밝혀졌다.
애플 카드는 2019년부터 제공을 시작했다. 골드만삭스는 당초 애플 카드는 지금까지 가장 성공적인 카드라고 발언했었다. 이후 애플은 애플 카드 사용자에게 연간 수익률 4.15%라는 고수익 보통예금 서비스도 제공했으며 이 서비스는 시작 4일 만에 9억 9,000만 달러 예금을 모아 화제가 됐다.
하지만 예금 서비스 시작 후 골드만삭스는 애플 고수익 예금은 실수였다며 소비자금융 사업에서의 철수를 고려하고 있음을 드러냈다.
2년 이상 애플 카드 사업 매각을 모색해 온 골드만삭스지만 마침내 매각처를 찾았다고 보도됐다. 보도에 따르면 이관될 애플 카드 미결제 잔액은 200억 달러 이상이며 이 중 10억 달러 이상을 할인해 사업을 인도할 예정이라고 한다.
애플도 애플 카드 발행사가 골드만삭스에서 JP모건체이스로 이관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애플에 따르면 발행사 이전은 24개월 이내에 실시될 예정이라고 한다. 다만 신용카드 발행사가 JP모건체이스로 이전되는 것일 뿐이므로 마스터카드는 계속해서 애플 카드 결제 네트워크로 기능하며 사용자는 계속해서 마스터카드 글로벌 결제 서비스와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제니퍼 베일리(Jennifer Bailey) 애플 부사장은 애플 카드가 사용자가 더 건전한 금융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혁신 도구를 제공해 고객 신용카드 경험을 혁신한 걸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JP모건체이스는 자사와 마찬가지로 혁신에 대한 헌신과 소비자의 삶을 향상시키는 제품과 서비스 제공에 전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애플 카드를 통해 최고 수준 경험과 탁월한 고객 서비스를 계속 제공할 수 있도록 함께 나아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JP모건체이스 카드&커넥티드커머스 CEO인 앨리슨 비어(Allison Beer)는 애플은 혁신성, 탁월한 디자인, 그리고 뛰어난 고객 경험 제공에 대한 헌신으로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상징적인 브랜드라며 소비자 금융 건전성을 지원한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으며 업계를 선도하는 제휴 신용카드 프로그램 새 파트너로 애플을 맞이해 양사 관계를 더 심화할 수 있어 자랑스럽다고 언급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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