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타는 전 세계의 많은 사용자에게 AI 서비스와 다양한 앱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뒷받침하는 데이터센터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막대한 전력이 필요하다. 이런 메타가 향후 자사 사업을 지탱할 전력을 확보하기 위해 새로운 원자력 발전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로써 메타는 최대 6.6GW 전력을 확보하게 된다.
지난 1월 9일 메타는 원자력 분야 RFP 프로세스에 따라 전력망에 깨끗하고 신뢰할 수 있는 에너지를 공급하고 지속적인 원자력 발전소 운영 투자를 유지하며 원자력 연료 공급망과 미국 내 고용, AI 혁신을 지원할 수 있도록 3개 회사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메타와 계약을 체결한 곳은 기존 원자로보다 작은 소형 모듈형 원자로를 개발하는 오클로(Oklo), 차세대 원자로 연구개발을 수행하는 테라파워(TerraPower), 미국 최대 경쟁력 있는 발전 사업자인 비스트라(Vistra) 3개사다.
메타는 오클로와 테라파워를 더 안전하고 진보된 원자로를 개발해 원자력 기술 개발을 가속하는 차세대 미국 개발자라고 소개했다. 또 비스트라와의 계약을 통해 오하이오주 페리 원자력발전소와 데이비스-베세 원자력발전소, 펜실베이니아주 비버밸리 원자력발전소 운전 기간을 연장하고 발전량 증가에 대한 자금 지원을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메타가 발표한 원자력 발전 프로젝트는 오하이오주 뉴앨버니에서 전개 중인 멀티기가와트 AI 공장 프로메테우스(Prometheus)에 전력을 공급하게 된다.
메타 원자력 발전 프로젝트는 수천 개에 이르는 건설 관련 일자리와 장기 운영 일자리 수백 개를 창출하고 2035년까지 최대 6.6GW 청정 에너지를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원자력 발전 프로젝트는 전력망에 신뢰성과 안정성을 갖춘 전력을 공급하고 미국 원자력 공급망을 강화하며 발전소 건설과 운영에 관련된 신규 및 기존 일자리를 지원한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Today, we’re announcing three landmark nuclear energy agreements that will help add clean, reliable energy to electric grids, support the development of advanced nuclear technology, and strengthen America’s energy independence and global AI leadership.https://t.co/7O7Qgfr1k6
— Meta Newsroom (@MetaNewsroom) January 9, 2026
메타와의 계약은 오클로와 테라파워 사업 확실성을 높여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자금 조달을 가능하게 하고 궁극적으로 송전망의 에너지 용량을 늘릴 수 있게 한다. 이는 장기적으로 모든 고객에게 송전망의 신뢰성을 유지하고 안정적인 도매 전력 가격을 확보하기 위한 중요한 수단이 될 것으로 보인다.
메타와 테라파워 계약에 따라 최대 690MW 전력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새로운 Natrium 유닛 2기 개발을 지원하는 자금이 제공된다. 이 유닛은 이르면 2032년 납품될 예정이며 이 계약을 통해 메타는 2.1GW 발전 능력을 갖춘 Natrium 유닛 최대 6기로부터 에너지 사용권을 확보할 수도 있다.
오클로와의 계약은 오하이오주 파이크 카운티에서 완전히 새로운 원자력 에너지 개발을 추진한다. 이 첨단 원자력 기술 캠퍼스는 이르면 2030년 가동을 시작해 최대 1.2GW 청정 기저부하 전력을 PJM 시장에 직접 공급하고 이 지역에서 메타 사업을 뒷받침하게 된다.
NUCLEAR-POWERED NEWS: Today, we announced an agreement with @Meta to develop up to 4 GW of advanced nuclear power. ⚡
With this agreement, Meta will provide funding to support deploying 8 Natrium® plants, with target delivery as early as 2032. 👏https://t.co/FhVwMEdl6y pic.twitter.com/DEXC5dluRP
— TerraPower (@TerraPower) January 9, 2026
비스트라와의 계약에 따라 메타는 추가로 20년간 원자력 발전 계약을 통해 오하이오주에서 가동 중인 비스트라 원자력발전소로부터 2.1GW 이상 전력을 구매할 예정이다. 또 오하이오주와 펜실베이니아주 비버밸리에 위치한 비스트라 원자력발전소로부터도 전력을 구매할 계획. 이들 3개 발전소는 모두 PJM 전력망 지역에 위치하며 앞으로도 해당 지역에 전력을 공급하게 된다.
메타는 이런 약속으로 해당 시설은 지역 전력망에 계속해서 신뢰성 높은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 시설별 신규 증설 용량인 433MW는 2030년대 초반에 가동을 시작할 예정이며 PJM 송전망 지역에서의 향후 수요 증가에도 대응할 계획이다. 다시 말해 비스트라는 메타 지원을 통해 시설을 증설해 언제든지 이용 가능한 더욱 신뢰성 높은 전력을 공급할 수 있게 되고 소비자는 그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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