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심장학회, 법 개정안 환영
대한심장학회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심뇌혈관질환법’ 일부 개정안이 통과된 데 대해 환영 입장을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심뇌혈관질환의 범위를 보건복지부 시행령으로 규정하고 권역·지역센터의 기능을 분리하며, 진료권 중심으로 센터 지정 체계를 전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학회는 심부전, 부정맥, 심장판막증 등 주요 심장질환이 시행령에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를 중진료권 단위로 확대해 응급·재활·관리까지 이어지는 치료체계를 구축할 필요성을 제기했다. 강석민 이사장은 이번 법 개정이 중증 심장질환 환자의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 평가하며, 향후 법제사법위원회와 본회의에서 원안 통과를 요청했다. 또한 학회는 시행령 개정과 센터 확대 과정에서 전문학회로서 책임을 다해 국민의 심혈관 건강 증진을 위해 정부 및 국회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립컴퍼니–한진, 크리에이터 커머스 풀필먼트 협력 강화
커머스 크리에이터 플랫폼 ‘그립’ 운영사 그립컴퍼니와 종합물류기업 한진이 크리에이터 커머스 풀필먼트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라이브 커머스 기반의 글로벌 시장 확대를 본격화하기 위한 조치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그립 전용 풀필먼트 서비스 구축과 주문·배송 물류 운영 연계 등을 추진하며, 콘텐츠와 물류가 결합된 크리에이터 중심의 새로운 커머스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나아가 한진의 글로벌 물류망과 그립의 자동 매칭 솔루션 ‘그립원’을 연동해 크리에이터와 브랜드의 일본 등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겠다는 방침이다.

충남혁신센터, 호주 판로 지원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논산시와 함께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2026년 중소기업 해외시장 홍보판촉 지원사업’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호주 현지 유통망 입점과 제품 홍보·판매를 결합해 단순 전시를 넘어 소비자 반응을 직접 확인하는 실증 과정을 통해 수출 성공률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모집 대상은 논산시에 본사나 공장을 둔 식품 및 생활소비재 제조 기업 5곳으로, 선정 기업은 오는 9월부터 한 달간 호주 주요 유통 채널에서 운영되는 ‘K-Select Market’ 팝업스토어에 참여하게 된다. 참가 기업에는 현지 판매전 지원, 해외 인증 및 규격 검토, 물류·통관 등 전 과정에 걸친 맞춤형 지원이 제공된다. 충남혁신센터는 까다로운 호주 시장에 맞춘 현지화 전략을 통해 논산의 우수 제품들이 정규 수출 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자세한 내용은 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핑크퐁컴퍼니 ‘베베핀 극장판‘, 넷플릭스 한미 1위 ‘쾌거‘
더핑크퐁컴퍼니의 차세대 메가 IP ‘베베핀’이 글로벌 OTT 시장에서 연이은 흥행을 기록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지난 4월 20일 글로벌 공개된 ‘베베핀 극장판: 사라진 베베핀과 핑크퐁 대모험’은 넷플릭스 키즈 영화 부문에서 한국, 미국, 아일랜드 1위를 차지하는 동시에 전 세계 11개국 ‘오늘의 Top10’에 진입했다. 더핑크퐁컴퍼니는 이러한 극장판 흥행세에 발맞춰, 오는 5월 2일 베베핀 오리지널 시리즈 시즌5를 유튜브에서 첫 공개한다. 시즌5는 확장된 세계관을 바탕으로 캐릭터 간 서사와 관계를 더욱 정교하게 구축하며, 아이들이 공감과 배려의 가치를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베베핀은 유튜브 누적 조회수 580억 뷰, 구독자 8,000만 명을 기반으로 콘텐츠를 넘어 제품, 뮤지컬, 팝업 등으로 비즈니스 영역을 다각화하며 라이프스타일 IP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곧장기부·나눔비타민, 저소득층 아동에 영화 관람 지원
행복나눔재단 기부 플랫폼 곧장기부와 B2B ESG 솔루션 기업 나눔비타민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저소득가정 아동을 위한 영화관람권 지원 캠페인을 진행한다. 나눔비타민이 운영하는 모바일식권 플랫폼 ‘나비얌’에서 급식카드 인증을 완료한 아동 총 192명에게 2D 영화관람권 2매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양 기관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기존 식사, 교육, 생필품에 머물렀던 지원 영역을 문화생활까지 확대하며, 아동과 가족이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곧장기부 측은 모금부터 지급, 후기까지 전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며, 나눔비타민 김하연 대표는 인증 기반 전달 구조를 통해 필요한 지원이 대상자에게 정확히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AI·데이터, 제주서 협력 강화
AI·데이터 실무협의체가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제주 서귀포 NIA 글로벌센터에서 공동 워크숍을 열고 창업생태계 활성화와 데이터 활용 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을 강화했다. 이번 행사에는 협의체 소속 9개 기관과 제주지역 유관기관을 포함해 총 15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교육·간담회·ESG 실천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공공데이터 활용과 AI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저활용 데이터 개선 및 고가치 데이터 발굴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해안 정화 활동과 데이터 수집을 결합한 ESG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과 데이터의 가치를 동시에 체감했다. 기관들은 협력 기반을 확대해 지역 중심 데이터 활용 생태계 조성을 모색했으며, 향후 공동 프로그램과 정책 연구를 통해 지속 가능한 AI·데이터 창업 환경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공공데이터와 AI가 창업과 사회 전반을 연결하는 핵심 자산임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메디팔, 1분기 분기 흑자 달성… 매출 전년比 5배 ‘껑충‘
의료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메디팔이 2026년 1분기 흑자를 기록하며 수익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입증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5배 성장했으며,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20% 이상의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하며 사업 안정성을 높였다. 이러한 성과는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고객들 사이의 바이럴 효과 확산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메디팔은 AI 환자 관리 솔루션인 ‘애프터닥(Afterdoc)’과 병의원 특화 AI 에이전트 플랫폼 ‘메디팔 AI(Medipal AI)’를 통해 병원 운영 전반의 업무 효율을 극대화하고 있다. 현재 500개 이상의 병의원 고객사와 150만 명 이상의 환자에게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누적 2천만 건 이상의 상담 데이터를 축적했다. 메디팔은 향후 의료진과 AI 에이전트가 유기적으로 협업하는 통합 워크스페이스를 구축하여 AI 부문 매출 성장을 가속할 계획이다.

위브링–청강문화산업대, 유학생 취업·정착 돕는 ‘CK 커리어 데이‘ 운영
외국인 유학생 지원 전문 기업 위브링(WeBring)이 청강문화산업대학교와 손잡고 실전형 커리어 프로그램 ‘CK 커리어 데이(CK Career Day)’를 운영한다. 유학생 유치에 집중했던 기존 대학 프로그램과 달리, 이 행사는 학생들이 한국에서 실제로 겪는 취업 준비(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대응)와 생활 정착(비자, 주거, 보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위브링은 단순한 행사 운영사를 넘어 유학생의 입국 전후 경험 전반을 설계하는 파트너로서 협력 모델을 제시하며, 대학의 글로벌 경쟁력과 유학생 만족도를 동시에 높일 계획이다.

K-데이팅앱 ‘위피‘, 日 결혼 협회 최초 가입…일본 시장 신뢰 확보
소셜 데이팅앱 위피(WIPPY)의 일본 서비스 ‘위피 재팬’이 한국 데이팅앱 최초로 일본 일반사단법인 연애·결혼 매칭앱 협회에 준회원으로 가입하며 현지 시장 안착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 협회는 위즈(with), 오미아이(Omiai) 등 일본 대표 매칭앱 중심으로 구성되며, 일정 수준 이상의 운영 실적과 이용자 보호 체계를 갖춘 서비스만 승인하는 공신력 있는 단체다. 위피 재팬은 인터넷 이성 소개 사업 신고, 제3자 보안 인증(TRUSTe) 취득 등 엄격한 가입 요건을 충족해 공식적인 안전성과 신뢰도를 인정받았다. 또한, 론칭 후 신분증 기반 본인 인증 및 24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등을 운영하며 미성년자 가입을 사전 차단하는 등 이용자 보호에 주력해 1년 만에 1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엔라이즈 김봉기 대표는 이번 협회 가입을 통해 일본 데이팅 산업의 신뢰도를 높이고 안전한 만남 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아크로, 하이엔드 아파트 K-브랜드지수 1위 탈환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30일 발표한 ‘K-브랜드지수’ 하이엔드 아파트 부문에서 ‘아크로’가 1위에 등극했다. 3월 한 달간 포털사이트 검색량 상위 20위 브랜드를 대상으로 온라인 빅데이터 153만여 건을 분석한 결과다. 아크로에 이어 원베일리(2위)와 르엘(3위)이 뒤를 이었으며, 기존 선두권의 순위 하락은 하이엔드 시장 내 치열한 주도권 경쟁을 드러내는 흐름으로 해석됐다. 연구소 측은 대중이 단순 고급화를 넘어 차별화된 하드웨어 설계와 커뮤니티 서비스를 중심으로 주거 브랜드를 평가하는 경향이 견고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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