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크로소프트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3월 9일부터 개최되고 있는 게임 개발자 대상 콘퍼런스 GDC 2026에서 프로젝트명인 프로젝트 헬릭스(Project Helix)로 개발되는 차세대 엑스박스 개요를 발표했다. 프로젝트 헬릭스는 PC와 콘솔 통합을 테마로 한다. 또 윈도용 새 기능으로 컨트롤러 조작에 특화된 엑스박스 모드가 4월부터 순차 배포된다.
마이크로소프트에 따르면 프로젝트 헬릭스는 엑스박스 콘솔과 PC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뛰어난 성능을 실현해 차세대 콘솔 게임 선구자가 될 것이라고 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AMD와의 오랜 파트너십 일환으로 프로젝트 헬릭스에 커스텀 AMD SoC를 탑재하고 차세대 다이렉트X와 AMD 업스케일링 기술인 FSR을 위해 공동 설계하고 있다고 밝혔다.
차세대 FSR은 AI를 활용한 뉴럴 렌더링을 기반으로 구축된 것으로 보이지만 현재는 상세 내용은 불명이다. 다만 마이크로소프트는 차세대 FSR은 차세대 ML 기반 업스케일링과 레이 재생 기술이며 차세대 FSR 덕분에 프로젝트 헬릭스는 멀티프레임 생성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AMD 컴퓨팅 & 그래픽스 담당 부사장인 잭 휴(Jack Huynh)는 차세대 FSR의 명칭이 AMD FSR 다이아몬드(AMD FSR Diamond)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레이 트레이싱 성능과 기능을 비약적으로 향상시키고 그래픽스와 컴퓨팅 파이프라인에 인텔리전스를 직접 통합해 효율성, 규모, 그리고 비주얼 측면에서의 야심을 대폭 향상시킨다며 그 결과 플레이어는 더 사실적이고 몰입감 있으며 다이내믹한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2027년부터 하드웨어 알파 버전을 개발자에게 출하할 예정이라고 한다. 마이크로소프트 게임 개발 부문은 차세대 엑스박스 개발기 사진을 공개했다.
Xbox at GDC 🔥 Sneak peek #GDC2026 pic.twitter.com/80amO5lbfh
— Microsoft Game Dev (@MSFTGameDev) March 11, 2026
마이크로소프트는 4월부터 일반 윈도 PC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엑스박스 모드는 게임 컨트롤러에 최적화된 윈도용 UI로, 가정용 게임기인 엑스박스 시리즈 X(Xbox Series X) 등에서 얻을 수 있는 사용자 경험을 그대로 윈도에서도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 엑스박스 모드는 이미 ROG 엑스박스 앨리 X(ROG Xbox Ally X)에서도 체험할 수 있지만 이게 일반 노트북이나 데스크톱 PC에서도 체험 가능해진다는 의미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는 차세대, 엑스박스 다음 25년의 시작에 불과하다며 올해 하반기 더 많은 정보를 전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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