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AI 스타트업 Z.ai가 기존 모델을 고속화한 GLM-5-Turbo를 발표했다. 동사는 이를 오픈클로(OpenClaw) 스타일 태스크에 맞게 조정된 고속 모델로 포지셔닝하고 있다.
Z.ai는 GLM-5-Turbo를 GLM-5 고속 버전으로 칭하며 고속 추론 및 긴 실행 체인을 포함한 에이전트 워크플로에 최적화된 설계라고 설명했다. Z.ai는 PC에 퍼스널 AI 어시스턴트를 상주시켜 다양한 태스크를 자동화하는 오픈클로를 언급하며 오픈클로 등 에이전트 기반 환경에 최적이라고 소개했다.
오픈클로는 등장 이후 AI 업계를 뒤흔들 만큼 흥행을 거두고 있으며 클로(Claw)라는 이름을 내건 유사 제품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Introducing GLM-5-Turbo: A high-speed variant of GLM-5, excellent in agent-driven environments such as OpenClaw.
Coding Plan Max: https://t.co/E63z53nXOX
OpenRouter: https://t.co/ldgN3uiI2M
API: https://t.co/13bVk0Vpup pic.twitter.com/kNKZMDGUbm— Z.ai (@Zai_org) March 15, 2026
Z.ai는 GLM-5-Turbo를 정적인 응답형 애플리케이션이 아닌 실제 운용에 가까운 에이전트 동작을 모델화한 것으로 위치시키고 있다. 뛰어난 명령 추종성, 강력한 툴 호출, 스케줄된 태스크 및 지속적 태스크 처리 개선, 긴 논리 체인에서의 빠른 실행 등 실용적인 태스크 플로우에서의 신뢰성을 중시하며 단순히 질문에 답하는 걸 넘어 그 이상 기능을 제공하는 에이전트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또 이전 버전인 GLM-5보다 비용이 소폭 낮아 입력 토큰 100만 개당 가격이 0.04달러 저렴하다.
GLM-5-Turbo는 프로 플랜 사용자를 대상으로 3월, 라이트 사용자를 대상으로 4월에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GLM-5는 오픈소스 모델이었지만 GLM-5-Turbo는 실험 버전인 만큼 발표 시점 기준으로 클로즈드 소스다. Z.ai는 모든 기능과 연구 성과는 차기 오픈소스 모델 릴리스에 반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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