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지시간 4월 12일 오픈AI CEO인 샘 알트만(Sam Altman) 자택을 향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이번 사건은 알트만 자택에 화염병이 투척된 사건으로부터 불과 이틀 뒤 일어났다.
샌프란시스코 경찰은 총기를 발사한 혐의로 25세 아만다 톰(Amanda Tom)과 23세 무하마드 타리크 후세인(Muhammad Tariq Hussein)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 보고에 따르면 12일 두 용의자가 탄 차량이 알트만 자택 앞에 정차한 후 조수석에 있던 인물이 창문 밖으로 손을 내밀어 한 발을 발사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용의자는 현장을 도주했지만 카메라가 번호판을 포착해 체포로 이어졌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 자택에서 총기 3정이 발견됐다. 이번 사건으로 인한 부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
알트만 자택은 화염병 습격을 받은 지 얼마 되지 않은 상황이었다. 총격 사건 이틀 전인 4월 10일 텍사스주에 거주하는 20세 다니엘 알레한드로 모레노가마(Daniel Alejandro Moreno-Gama)가 알트만 자택에 화염병을 투척한 혐의로 체포됐다. 이 사건에서 용의자는 여러 에세이에서 인류 멸종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공포를 반복적으로 기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공공 안전 보호를 위한 AI 개발 금지를 촉구하는 활동가 그룹인 포즈AI(PauseAI) 디스코드 서버에도 유사한 내용 게시물을 올린 것으로 전해진다.
첫 번째 자택 습격 이후 알트만은 평소에는 프라이버시를 중시하지만 누군가 다시 우리 집에 화염병을 던지려는 생각을 단념시키길 바란다고 적으며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AI에 대한 공포와 불안은 이해할 수 있다면서도 새로운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사회 전체 대응이 시급한 과제라고 지적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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