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디저(Deezer)가 업로드되는 음악 중 44%가 AI에 의해 생성되고 있다고 발표했다.
4월 시점 디저에는 하루 7만 5,000곡에 이르는 AI 생성 음악이 업로드되고 있는데 이는 하루 업로드 수 44%를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한 달로 환산하면 200만 곡에 달하는 AI 생성 음악이 업로드되는 셈이다.
디저가 내놓은 2025년 4월 발표에서는 AI 생성 음악은 하루 2만 곡 업로드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어 1년 사이 4배까지 증가한 것이다. 디저는 2025년 1월 AI로 생성된 음악을 감지하는 도구를 개발해 업로드된 음악을 확인해 AI가 생성한 것으로 판단되면 태그를 붙이고 추천에 게재하지 않는 방식으로 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AI 생성 음악이 차지하는 재생 시간은 이용자 총 재생 시간 1~3% 수준에 그치고 있다.
또 AI 생성 음악 재생 시간 중 85%는 부정하게 재생된 것으로 수익화가 정지된 상태다. 디저는 AI 생성 악곡을 스트리밍 플랫폼에 업로드하는 주된 목적이 부정행위라는 건 명백하다며 AI 생성 음악을 추천에 게재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크리에이터 수익을 보호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AI 생성 음악 품질은 해마다 높아지고 있으며 디저가 2025년 12월 실시한 조사에서는 AI가 생성한 음악인지 인간이 만든 음악인지를 구별할 수 있었던 사람은 3%에 불과했다.
한편 사용자 80%는 AI 생성 음악은 명확하게 라벨링이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52%는 AI 생성 음악과 인간이 만든 음악은 게재하는 차트를 분리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디저는 다른 플랫폼이 AI 생성 음악을 식별할 수 있도록 AI 감지 기술 라이선스 제공을 실시하고 있다.
디저 CEO인 알렉시스 랑테르니에(Alexis Lanternier)는 아티스트 권리 보호와 팬에 대한 투명성 확보를 위해 음악 업계 전체가 디저와 함께 행동에 나서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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