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이메일로 만나보는 스타트업 가이드

투자, 행사, 정부사업 등 스타트업 생태계 소식을 이메일로 편하게 받아보세요.

AI 어시스턴트 제미나이(Gemini)를 제공하는 구글이 마찬가지로 AI 어시스턴트 클로드(Claude)를 개발하는 경쟁사 앤트로픽(Anthropic)에 최대 40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보에 따르면 앤트로픽은 구글 모회사인 알파벳(Alphabet)으로부터 최대 400억 달러 투자를 받게 된다. 앤트로픽은 우선 100억 달러를 투자받아 대규모 연산 능력 확장을 실현하고 이후 앤트로픽이 실적 목표를 달성할 경우 알파벳이 추가로 300억 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다.

알파벳의 앤트로픽 투자 소식은 아마존이 앤트로픽에 최대 250억 달러를 투자한다고 발표한 지 수일 만에 보도됐다.

보도에선 앤트로픽에 대해 AI 모델 트레이닝을 코딩 분야에 집중해 경쟁이 치열한 AI 업계에서 존재감을 높여왔으며 클로드 코드(Claude Code)는 개발자 사이에서 높은 지지를 얻고 있다고 평가했다.

앤트로픽 연간 환산 매출은 300억 달러를 넘어서며 2025년 말 기준 90억 달러에서 대폭 증가했다. 또 앤트로픽은 지난 2월 300억 달러 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기업 가치가 3,800억 달러에 달했다. 앤트로픽에 대한 투자자 관심도 매우 높아 복수 투자자로부터 8,000억 달러가 넘는 기업 가치로 신규 투자 제안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앤트로픽은 클로드 패밀리에 대한 강한 수요에 대응해 추가 연산 능력 확보를 위한 대형 계약을 잇따라 체결하고 있다. 4월에는 구글이 개발한 AI 전용 프로세서 TPU(Tensor Processing Unit)를 대규모로 확보하기 위해 구글 및 반도체 제조 대기업 브로드컴과 계약을 맺었다. 그 밖에도 AI 클라우드 컴퓨팅 기업 코어위브(CoreWeave)와도 다년 계약을 체결했다.

아울러 앤트로픽은 2025년 AI 모델 트레이닝 및 배포에 필요한 인프라 확보를 위해 미국 내 데이터센터 건설에 50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을 밝힌 바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 레터 구독하기

Related Posts

No Content Available
Next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