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글 모기업인 알파벳(Alphabet)이 2026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유튜브(YouTube)와 구글 원(Google One) 호조로 구독자 수가 3개월 만에 2.500만 명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1% 증가를 기록했다.
4월 29일 알파벳이 발표한 1분기 결산에 따르면 AI에 대한 투자와 풀스택 접근 방식이 사업 전반을 활성화시키며, 전년 동기 대비 81% 증가한 순이익을 기록했다. 1분기 알파벳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한 1,099억 달러,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한 397억 달러,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1% 증가한 626억 달러다.
서비스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한 896억 달러, 광고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한 773억 달러다. 광고 부문 가운데 구글 검색 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한 604억 달러를 기록했다. 클라우드 부문인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한 200억 달러다.
검색 광고 및 기타 광고 부문 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했다. 구글 검색 AI 모드와 AI에 의한 개요 등 AI를 활용한 기능이 호평을 받으며 검색 기능 이용 빈도도 높아지고 있다고 보고했다.
AI 제품 및 인프라에 대한 강한 수요로 클라우드 사업 성장도 다시 가속화됐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해 처음으로 200억 달러를 넘어섰다. 그 중에서도 기업용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Gemini Enterprise)는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였으며 유료 월간 활성 사용자 수는 전 분기 대비 40% 증가했다. 다만 구체적인 제미나이 사용자 수는 여전히 공개되지 않았다.
구독 부문에서는 제미나이 확산으로 소비자용 AI 플랜 매출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구글이 제공하는 유료 구독 서비스 가입자 수는 전 분기 3억 2,500만 명에서 3억 5,000만 명으로 늘었다. 유료 구독 성장세를 이끈 건 유튜브와 구글 원.
구글 AI 모델은 고객 API 이용을 통해 분당 160억 토큰 이상을 처리하고 있다. 이는 전 분기 100억 토큰에서 크게 증가한 수치다.
알파벳은 1분기 유튜브 광고 수익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98억 8,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다만 2025년 4분기 광고 수익이 114억 달러였던 점을 고려하면 전 분기 대비로는 감소했다. 또 유튜브 2025년 연간 수익은 600억 달러였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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