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게임 브랜드인 엑스박스(Xbox)가 명칭을 대문자 XBOX로 변경했다.
마이크로소프트 게임 부문인 엑스박스 아샤 샤르마(Asha Sharma) CEO는 동명 게임 브랜드가 Xbox인지 XBOX인지에 대해 사용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엑스박스는 로고에서 대문자로 XBOX라고 표기하고 있지만 공식 엑스 및 유튜브 계정 등에서는 Xbox로 표기해 어느 쪽이 올바른 명칭인지에 대해 사용자 사이에서 의견이 엇갈려 왔다.
해당 설문조사에는 최종적으로 1만 9,176표가 집계됐으며 투표 결과는 Xbox가 35.2%, XBOX가 64.8%였다. 이 결과를 받아들여 엑스박스 공식 엑스 계정은 명칭을 Xbox에서 XBOX로 바꿨다. 계정명도 @Xbox에서 @XBOX로 바뀌었다.
다만 현재 기준으로 엑스박스 공식 유튜브·스레드·블루스카이 계정 명칭은 모두 Xbox에서 변경되지 않은 상태다. 보도에 따르면 엑스박스 명칭 변경에 대해 마이크로소프트는 샤르마 CEO 게시물을 참조하도록 안내한 것으로 전해졌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초대 엑스박스부터 게임기 로고에는 역대 모든 기종에서 대문자 XBOX 표기를 채택해 왔다. 이번 명칭 변경은 샤르마 CEO가 마이크로소프트 게이밍(Microsoft Gaming)을 폐지하고 마이크로소프트 게임 부문 명칭을 엑스박스로 되돌린 지 불과 수 주 만에 이뤄진 것.
한편 샤르마 CEO는 엑스박스 부활을 위해 정력적으로 개혁을 추진하고 있으며 엑스박스 게임 패스 얼티밋(Xbox Game Pass Ultimate)의 대폭 가격 인하와 콘솔판 코파일럿(Copilot) 개발 중단 등 사용자 우선 변화를 실시하고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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