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이 중국이 개발한 오픈소스 AI 모델을 조사해 미국 기업 지식재산권을 침해한 징후가 없는지 확인하겠다고 발표했다. 침해가 확인될 경우 해당 AI 기업에 제재를 부과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베센트 장관은 미국 AI 모델에 필적하는 중국 AI 모델이 다수 개발되고 있는 상황에 따라 다른 AI를 활용해 AI 성능을 높이는 증류(distillation) 기법을 중국 기업이 사용하고 있을 가능성을 지적했다. 그는 현 행정부는 오픈소스 모델을 지지하지만 지식재산권 침해는 지지하지 않는다며 해외 모델이 미국 대기업으로부터 기술을 도용한 게 확인되면 이런 침해 행위에 대해 제재 조치를 취할 권한을 갖고 있다며 증류 증거가 발견되면 상응하는 대응을 취할 것임을 시사했다.
베센트 장관은 중국산 모델 다수에서 미국산 AI 모델 흔적을 발견하고 있다며 이는 용납할 수 없다는 말로 중국을 직접 지목해 경고했다.
중국은 미국 규제로 인해 오픈AI(나 앤트로픽이 사용하는 것과 같은 고성능 엔비디아 칩을 이용하지 못하고 있다. 한편 중국 측도 고성능 AI 및 반도체 기술에 대한 해외 접근을 제한하는 계획을 수립 중인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증류 문제는 딥시크-R1(DeepSeek-R1)이 등장한 무렵부터 논란이 되어 왔으며,] 오픈AI와 앤트로픽은 중국 기업의 무단 증류를 비난해 왔다. 보도에 따르면 조만간 베센트 장관이 이끄는 미국 대표단이 중국 관계자와 AI에 관한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DailyRecipe] 막 오른 넥스트라이즈2026…올해 특징은?](https://i0.wp.com/startuprecipe.co.kr/wp-content/uploads/2026/06/260618_nextrise_ai_0023052050235235.jpg?resize=350%2C250&ssl=1)
![[AI서머리] 제논, 코스닥 상장예비심사청구서 제출‧더핑크퐁컴퍼니, 50억 규모 자사주 매입·소각](https://i0.wp.com/startuprecipe.co.kr/wp-content/uploads/2026/07/260724_kised.or_.kr_500525_slimpic.webp?resize=75%2C75&ssl=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