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크로소프트가 AI 컴패니언 Mico를 발표했다. Mico는 사용자 음성 입력에 맞춰 표정을 바꾸거나 색을 변경하며 반응한다.
Mico는 사용자 음성 입력에 맞춰 형태와 색상, 표정을 변화시키며 반응한다. 또 화면 우측 상단에는 색상 변경 버튼이 마련되어 있어 버튼을 클릭할 때마다 색상이 변한다. 참고로 Mico라는 이름은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Microsoft Copilot)에서 따온 것이다.
Mico는 여러 형태로 변신하며 심지어 클리피(Clippy) 모습으로도 변신했다. 클리피는 오피스 어시스턴트 동료로 영어판 오피스에서는 클리피가 표준 어시스턴트다. 마이크로소프트는 Mico를 클리피 같은 존재로 만들고 싶어하는 것으로 보인다.
https://platform.twitter.com/widgets.jsIt’s time to question your browser.
— Microsoft Edge (@MicrosoftEdge) October 23, 2025
Meet Copilot Mode in Edge. Turning your browser into a dynamic and intelligent companion with the latest AI innovations. Available on Windows and Mac.
Try now: https://t.co/q5bEGxJGzt pic.twitter.com/F4dnrixCQ0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외에도 제어 가능한 장기 메모리, 원드라이브나 아웃룩, 구글 드라이브, G메일 등과 연동 가능한 커넥터, 숙제 풀이 방법을 조언해주는 Learn Live 등 새로운 코파일럿 기능과 엣지에 코파일럿을 활용한 작업 자동 실행 기능을 추가하는 코파일럿 모드 인 엣지(Copilot Mode in Edge)도 발표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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