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자율주행 로봇 스타트업 누로(Nuro)가 50억 달러 가치를 인정받으며 5억 달러를 추가 유치했다. 구글 엔지니어 출신 두 명이 2016년 설립한 누로는 외부 자금 없이 사업을 시작했지만 투자를 유치하는 데 어려움을 겪은 적이 없다. 2017년 9200만 달러 규모 시리즈 A투자를 받고 2019년에는 소프트뱅크비전펀드로부터 9억 4000만 달러 매가 투자를 유치하면서 수많은 다른 자율주행 스타트업 보다 앞서갈 수 있었다. 소프트뱅크가 투자를 진행한 후 누로의 가치는 18개월 만에 2배로 뛰었고 직원은 650명으로 늘어났다.
다른 자율주행 스타트업과는 달리 누로는 사람을 위한 자율주행 로봇이 아닌 낮은 속도로 짐 따위를 옮기는 데 특화된 차량을 만드는 데 주력했다. 첫 시범 운행은 누로의 자율주행 시스템을 탑재한 도요타 프리우스였고 이 차량은 R1 배달 로봇으로 전환됐다.
누로는 지난 5월에는 미국 대형 약국체인 업체 CVS와 파트너를 맺고 약 배달 시범 운행도 진행한 바 있다. 현재 회사는 2세대 버전인 R2를 개발하고 있으며 R2는 레스토랑, 식료품매장 등을 위해 디자인된 배송 로봇으로 올해 초 연방 정부로부터 시범 운행을 허락받았다.
누로는 아리조나, 캘리포니아, 텍사스의 도로에서 R2를 시험 운행 하고 있으며 이번 투자금을 서비스 지역 확장과 R2의 상용화에 활용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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