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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처럼 영상 만들 수 있는 제작 툴


주승호 기자 - 2021년 1월 5일

온라인 비디오 플랫폼 바이터블(Biteable)은 전문적인 비디오를 쉽게 창작할 수 있도록 돕는 플랫폼이다. 비메오, 칸바, 어도비 등과 경쟁하지만 소셜 비디오를 만드는 것 대신 비디오 제작을 위한 요소들을 만드는데 주력한다. 자체 제작한 템플릿과 사진, 애니메이션을 활용해 비디오를 제작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 팬데믹 영향으로 비디오 커뮤니케이션, 특히 중소기업들이 사용을 늘리면서 바이터블은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다.

2015년 설립된 바이터블은 애초에 광고 동영상 등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프리랜서 프로젝트로 시작됐다. 사용자는 스톡사진, 스톡비디오, 수백 개의 애니메이션 장면을 조합한 콘텐츠 라이브러리에서 콘텐츠를 선택할 수 있으며 템플릿은 자체 전문 디자인팀이 제작해 새로움을 유지한다.

바이터블은 최근 700만 달러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하고 서비스 고도화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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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승호 기자

새로운 스타트업을 만났을 때 가장 설렙니다. 스타트업에게 유용한 기사를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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