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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금 대출 상환 돕는 플랫폼 ‘라이트풋’


주승호 기자 - 2021년 2월 24일

라이트풋(Rightfoot)은 대출 상환 소프트웨어 플러그인을 만든다. 학생들의 저축을 위한 플랫폼으로 시작된 회사는 학생에게는 저축보다 학자금의 부채에서 벗어나는 것이 더 시급한 문제라는 것을 깨닫고 대출 상환에 초점을 맞췄다.

라이트풋은 기업과 파트너를 맺고 대출자의 급여에서 미지급된 부채에 대한 상환을 자동화하거나 비과세 학생 대출 상환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도록 했다. 2020년 API를 출시하고 현재 10개의 고객사를 확보했으며 플레이드(Plaid)와 파트너십을 맺고 사용자의 대출 정보인 계좌 번호, 이자율 등을 확보, 대출자의 대출 계좌로 돈을 송금할 수 있게 했다.

최근 베인캐피털 주도로 500만 달러 시드 투자를 유치한 회사는 2018년 설립된 이후 총 650만 달러를 확보했으며 투자금으로 인력 확보 및 서비스 고도화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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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승호 기자

새로운 스타트업을 만났을 때 가장 설렙니다. 스타트업에게 유용한 기사를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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