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리토리푸드(Territory Foods)는 건강한 밀키트를 배송하는 구독 서비스다. 여성 대표가 이끄는 회사는 미국 버지니아 기반으로 40개 이상의 현지 요리사 및 레스토랑 네트워크와 협력해 셰프가 만든 맞춤형 건강식을 배송한다. 음식은 포장 상태로 배달해 바로 먹을 수 있도록 했다. 테리토리는 지난해 코로나로 문을 닫은 식당을 위해 D2C 배송 채널을 만들어 레스토랑과 셰프에게 추가 수익원을 제공했다. 주문, 포장, 배달 등 모든 물류는 테리토리가 해결한다.
마이애미, 로스엔젤리스, 워싱턴DC을 포함해 20개 이상 주요 도시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테리토리는 전년 대비 250% 성장하며 2,200만 달러 투자를 추가유치했다. 투자금으로 새로운 도시로 서비스를 확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