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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 첫 유니콘 된 핀테크 기업


정용환 기자 - 2022년 3월 23일

지출 관리 스타트업 페이호크(Payhwak)가 1억 달러를 유치하고 불가리아첫 유니콘 기업으로 등극했다. 2018년 불가리아에서 설립돼 영국을 기반으로 하는 페이호크는 B2B 기업으로 회사 카드 관리, 비용 처리, 보고서 생성, 청구서 지불, 송장 생성 등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핀테크 기업이다.여러 과정들을 축소하고 재무 팀이 실시간으로 예산을 면밀히 관찰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페이호크는 불가리아 소피아와 영국 런던, 베를린, 바르셀로나 등에 사무실을 뒀고 이번 자금을 활용해 3월 암스테르담, 파리, 9월 뉴욕에 문을 열고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다. 또 올해 말까지 직원 수를 100명에서 300명 이상으로 늘리고 영업 및 마케팅에도 자금을 투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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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환 기자

대기업을 다니다 기술에 눈을 떠 글쟁이로 전향한 빵덕후. 새로운 기술과 스타트업을 만나는 즐거움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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