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매진AI(ImagenAI)는 AI를 활용해 전문 사진작가가 사진을 편집하고 후반 작업을 자동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대규모 이미지 편집을 자동화해 작가의 워크플로를 현대화하고 개선하기 위해 설립됐다. 작가마다 고유한 스타일이 있어 편집 프로세스를 자동화하는 것은 어렵지만 이매진은 이전 작업 3000개 샘플을 기반으로 작가의 개인 스타일을 학습하게한다.
이매진AI 어도비 라이트룸 클래식용 클라우드 기반 플러그인으로 제공되며 머신러닝을 활용해 편집 스타일 캡처를 시도하고 수십가지 다양한 편집 매개변수를 예측해 편집을 완료하는데 0.5초가 소요된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사용자의 스타일을 학습하고 진화하기 때문에 더 정확하고 일관성있는 결과를 얻을 수 있으며 품질을 유지하면서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회사는 최근 3000만 달러 투자를 유치하고 제품을 확장하고 인력 규모를 두 배로 늘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