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트립,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 공식 파트너사로 참여
국내 인바운드 관광 리딩 플랫폼 크리에이트립이 지난 22일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의 공식 파트너사로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K팝 방한 1000만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는 한류 최대의 K팝 페스티벌로, 크리에이트립은 글로벌 K팝 팬들에게 한국의 특별한 여행 경험을 제공하며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크리에이트립은 행사 기간 동안 부스를 운영하며 약 1천여 명의 팬들에게 한국 관광 정보와 트렌드를 소개했다. 임혜민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글로벌 K팝 팬들에게 다양한 한국의 즐길거리를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글로벌 라이브 팬덤 플랫폼 헬로라이브 등을 통해 전 세계 198개국에 생중계되었으며, 일본에서는 레미노를 통해 독점 생중계되었다. 행사에는 백호, 하성운, 이무진, 이채연, 비비, 엔시티 127, 있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 다수의 K팝 아티스트들이 출연했다.

29CM, 이구성수에서 프리미엄 주방가전 브랜드 ‘브레빌’과 팝업 진행
감도 깊은 취향 셀렉트샵 29CM가 큐레이션 쇼룸 ‘이구성수’에서 프리미엄 주방가전 브랜드 ‘브레빌’의 팝업 행사를 9월 8일까지 진행한다. 홈 카페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29CM의 커피 관련 용품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홈카페 관련 상품 거래액은 전년 대비 80% 이상 증가했으며, 특히 커피머신 거래액은 2배 가까이 늘었다. 브레빌은 9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글로벌 주방가전 브랜드로, 에스프레소 머신, 오븐, 토스터, 블렌더 등을 선보인다. 이번 팝업에서는 브레빌의 대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며, 에스프레소 추출을 배워보는 ‘브레빌 마스터 클래스’도 진행된다. 또한, 모모스커피와 협업해 팝업 공간 내에 카페를 운영하며, 브레빌 제품을 최대 30% 할인하는 온라인 혜택도 제공한다.

크래프톤, 인조이 ‘캐릭터 스튜디오’ 이틀 만에 창작물 10만 개 돌파
크래프톤의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 ‘인조이’가 글로벌 이용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21일 스팀에 공개된 ‘인조이: 캐릭터 스튜디오’는 이틀 만에 약 10만 개의 창작물을 기록했다. 이용자들은 250개 이상의 커스터마이징 옵션을 통해 아바타 ‘조이’를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으며, 생성형 AI 툴을 활용해 의상에 무한한 패턴을 만들 수 있다. 게임스컴 2024에서 첫 시연을 진행한 인조이는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참가자들은 캐릭터 스튜디오의 다양한 기능과 사실적인 그래픽에 감탄했다. 김형준 인조이 PD는 “글로벌 첫 시연에서 뜨거운 관심을 보내준 이용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오는 26일까지 스팀에서 캐릭터 스튜디오를 체험할 수 있다”고 전했다.

무협, 美 동남부 진출 확대를 위한 경제협력 채널 재가동
국내 기업의 미국 동남부 진출 확대를 위한 한미 경제협력 채널이 16년 만에 재가동됐다. 한국무역협회는 주애틀랜타총영사관, KOTRA 애틀랜타 무역관, 미 동남부 6개 주정부와 공동으로 23일 미국 애틀랜타에서 ‘한-미 동남부 경제협의회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우리 기업의 미 동남부 지역 내 투자와 진출이 증가함에 따라 양 지역의 경제 통상협력을 확대하고 현지 진출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크앤다커 모바일’, 게임스컴에서 체험자 1만 명 돌파
크래프톤의 블루홀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다크앤다커 모바일’이 독일 쾰른에서 열린 게임스컴 2024에서 개막 3일 만에 1만 명의 체험자를 기록했다. 이는 유럽 시장에서 모바일 게임의 가능성을 입증한 성과로 평가된다. 크래프톤은 삼성전자와 틱톡과 협업해 총 120개의 시연 기기를 제공하며, 다양한 이벤트와 굿즈를 통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유명 인플루언서들도 부스를 방문해 라이브 스트리밍을 진행하며 현지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다크앤다커 모바일은 올해 말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