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골든팬더 글로벌 혁신 창업대회’서 한국 스타트업 5개사 수상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중국 청두에서 열린 제6차 ‘골든팬더 글로벌 혁신 창업대회’에서 한국 스타트업 5개사가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대회는 전 세계 9,000여 개의 스타트업이 참여했으며, 200개 기업이 준결승과 결승에 진출했다. 나노메디팜은 첨단바이오 분야에서 3등상을, 일만백만, 레졸루션, 브이에스팜텍, 더안은 우수상을 수상했다. 인천센터는 수상 기업들의 중국 시장 성공을 위해 후속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신보-대전시-우리은행-하나은행, 금융지원 업무협약 체결
신용보증기금은 대전광역시, 우리은행, 하나은행과 ‘대전광역시 지역특화 중소기업 육성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전지역 특화산업 기업을 발굴·육성해 신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보는 대전시 추천 기업에 특별출연 협약보증과 보증료 지원 협약보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금융부담을 경감하고 원활한 자금 조달을 지원할 계획이다.
제2기 중기부 2030자문단 발대식 개최
중소벤처기업부는 11월 25일 중기부 어울림홀에서 ‘제2기 중기부 2030자문단’ 발대식을 열었다. 이번 자문단은 청년들의 정책 참여를 확대하고 청년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서류 및 면접 심사를 통해 선발된 24명의 청년들이 1년간 활동하게 된다. 김성섭 차관은 청년들의 의견을 중기부 정책에 적극 반영할 것을 당부했다. 자문단은 중소기업과 창업·소상공인 분과로 나뉘어 중기부 주요 정책에 대해 청년세대의 인식을 전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중소기업 R&D 우수성과 한자리에
중소벤처기업부는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2024년 중소기업 연구개발(R&D) 성과확산 상생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의 연구개발 우수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첫날 ‘R&D 우수성과 공유회’에서는 우수 성과 50선 선정 기업과 유공 기업·개인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된다. 또한, 기업은행과 하나은행과의 업무협약식, 투자설명회 등이 열린다. 행사 기간 동안 공공기관과 혁신조달기업 간 1:1 구매 상담 및 혁신제품 전시회도 함께 진행된다. 김우순 기술혁신정책관은 이번 행사가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고 밝혔다.
2024 KOCCA 콘텐츠 스타트업 데모데이 성료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11월 22일 서울 중구 CKL 스테이지에서 ‘2024 KOCCA 콘텐츠 스타트업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우수한 성과를 낸 콘텐츠 스타트업을 소개하고자 마련되었으며, IR 피칭, 우수기업 시상식, 성과 전시, 네트워킹 교류회 등이 진행되었다. 총 14개 스타트업이 참여한 IR 피칭에서 벌스워크가 대상을 수상했다. 콘진원은 민간 파트너사와 협력해 창업지원 전문성을 강화하고, 투자유치 기회를 확대해 지속가능한 창업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오영주 장관, 바이오 생태계 지원 의지 확인
중소벤처기업부 오영주 장관은 11월 25일 서울 가톨릭병원 옴니버스파크에서 바이오 전문가들과 국내 바이오 생태계 현황을 논의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간담회는 바이오벤처 혁신생태계 조성을 위한 첫 행보로, 생태계 전반의 진단과 논의가 이루어졌다. 오 장관은 현장 방문을 통해 바이오벤처 ‘입셀’의 연구실과 세포 보관실을 둘러보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오 장관은 민관 협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속적인 지원과 소통을 약속했다.
중기부, 외국인 창업자 오찬 간담회 개최
중소벤처기업부는 11월 25일 서울 글로벌 스타트업 센터에서 외국인 창업자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약 40명의 외국인 창업자가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글로벌 스타트업 센터 운영, 외국인 창업자 투자 활성화 방안 등이 논의되었다. 중기부는 외국인 창업자들에게 비자, 법인설립, 파트너 발굴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오영주 장관은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향후 정책에 반영할 것을 약속했다. 앞으로도 외국인 창업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전남 도서지역 사회서비스 토론회 성료
사단법인 상생나무는 11월 22일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에서 ‘전라남도 도서지역 사회서비스 공급 활성화 토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도서 지역의 복지 격차를 해소하고 맞춤형 사회서비스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논의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김연아 교수의 주제발표와 함께 다양한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김종익 상생나무 이사장은 이번 토론회가 도서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 정책과 프로그램이 활발히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규제자유특구 고도화 방안 발표
정부는 11월 15일부터 22일까지 ‘규제자유특구위원회’를 서면으로 개최하고, 운영 효율화 방안과 2023년 운영성과 평가결과 등을 심의·의결했다. 특구 운영 효율화 방안으로 공모형과 비재정지원 특구로 구분하여 재정지출 효율성을 높이고 규제특례를 통한 신속한 실증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금년도 종료 예정인 30개 실증사업에 대해 규제개선 여부에 따라 후속조치를 시행한다. 오영주 장관은 규제자유특구의 성과 창출을 위해 지속적인 개선과 지원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