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설립된 다다익스는 박진우 대표가 이끄는 화물 운송 서비스 플랫폼 스타트업이다. 관악S밸리에 입주한 이 회사는 승용차부터 1톤 트럭까지 다양한 사륜차를 활용해 라스트마일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며, 물류 혁신을 추구하고 있다. 다다익스의 핵심 서비스는 ‘찰칵배송’이다. 이 서비스는 사용자가 스마트폰으로 화물 사진을 촬영하면, 인공지능(AI)이 화물의 크기와 배송 정보를 분석하여 적합한 배송 차량과 비용을 자동으로 추천하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고객은 간편하게 배송 요청을 할 수 있으며, 드라이버 매칭률은 90% 이상으로 높아져 빠르고 정확한 배송이 가능하다.
또 다다익스는 B2B용 운송 관리 시스템(TMS)을 제공하여 식자재 마트 등 고객사의 물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이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운송 현황 확인, 간편한 배송 관리, 데이터 기반 운영 최적화가 가능하다. 다다익스는 중고 기자재 거래 플랫폼 ‘소상공간’을 운영하는 스페이스점프와 협력하여 소상공인들의 배송비 부담을 낮추는 라스트마일 배송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들의 운용 비용 절감에 기여하고 있다.
다다익스는 장애인 채용 서비스 ‘핀휠’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여 화물운송시장에서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의 배송 취약계층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다다익스는 다양한 B2B 서비스 사업자와 협력하여 고정적인 물동량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드라이버 확보에도 유리해 지역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다. 또한, 승용차부터 화물차까지 다양한 차량을 보유하여 배송 차량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배송 비용도 절감하고 있다.
※ 해당 기업 IR 자료는 벤처기업협회와 스타트업레시피가 손잡고 함께 소개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