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이 틱톡 AI 얼라이브 이미지-비디오 AI 기능 출시를 발표했다. 사용자가 틱톡 스토리 내에서 정지된 사진을 비디오로 변환할 수 있도록하는 기능이다. 기능은 틱톡 스토리 카메라를 통해서만 접근할 수 있으며 AI를 사용해 움직임이나 창의적 효과가 있는 숏츠를 생성한다.
정지된 사진에 하늘, 구름, 바다가 있다면 틱톡은 하늘이 점차 색조를 바꾸고 구름이 흘러가는 형태의 비디오로 사진을 변환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과 스냅챗 모두 크리에이터를 위한 텍스트-이미지 AI 기능을 제공하지만 틱톡은 사용자에게 이미지에서 비디오를 생성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해 한 단계 더 나아갑니다. 스냅챗은 곧 크리에이터가 이미지에서 AI 비디오를 생성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만들어진 콘텐츠는 AI로 생성되었음을 사용자에게 알리기 위해 AI 생성 라벨이 부착된다. 또 C2PA 메타데이터 내장으로 비디오가 틱톡 외부에서 다운로드되고 공유되더라도 AI 생성 비디오임을 다른 사람들이 식별하는 데 도움을 주며 정책을 위반하는 콘텐츠를 만드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검토 과정도 거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