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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가 지난해 추정 5억 2,000만 달러 매출을 올렸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전 보도에선 코인베이스의 지난해 매출이 13억 달러로 추정된 바 있다. 이번 보도가 맞는 것이라면 당초 예상보다는 절반 이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

블룸버그통신은 지난해 11월 코인베이스의 2018년 매출이 13억 달러가 될 것이라는 전망한 바 있다. 암호화폐 시세가 침체됐지만 전년보다 매출이 40% 늘어날 것이라고 봤고 거래소 비즈니스 성장에 감탄을 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로이터통신 보도에 따르면 코인베이스는 지난해 미국 이외 매출이 전년대비 20% 늘어난 1억 7,300만 달러였다고 영국 당국에 신고했다고 한다. 이는 전체 매출 중 3분의 1 가량에 해당하는 것. 이런 이유로 전체 매출은 5억 2,000만 달러로 추정된다는 것이다.

지난해 10월 코인베이스가 곧 IPO를 계획 중이라며 기업가치가 73∼80억 달러에 달할 전망이라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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