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월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아마존 이벤트인 리마스(re : MARS) 기간 중 아마존은 배송용 드론인 프라임에어 신형 드론과 창고 로봇을 발표했다. 그 뿐 아니라 아이언맨에서 토니 스타크 역을 맡은 배우 로버트 다우니 Jr.가 등단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물론 여기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 중 하나는 바로 아마존 CEO인 제프 베조스. 그는 로봇팔을 조작하기도 하고 우주 기지 건설 계획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했다.
트위터에 올라온 제프 베조스의 영상을 보면 그가 장갑을 끼우고 로봇팔을 조작하는 장면을 볼 수 있다. 단상에 오른 그는 여러 화제에 대해 얘기를 했지만 그 중에서도 그가 집착하고 있는 민간 우주 기업인 블루오리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JeffBezos tries his hand at operating @HaptX @shadowrobot hand at #reMARS exhibit – and reacts with his famous laugh: pic.twitter.com/tiV24LFDCP
— Alan Boyle (@b0yle) 2019년 6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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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인류가 우주로 가야 하는 이유는 지구를 구하기 위해서라면서 문명을 발전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신이 말하는 건 손자 세대 심지어 그들의 손자가 종사하게 될 일이라는 것. 자신의 세대에서 이뤄지는 건 아니지만 필요한 일이라는 것이다. 그는 또 중공업을 지구에서 분리해야 한다고도 말했다. 제프 베조스는 이전에도 지구와 달에 사람의 일을 분업시키고 달에서 제조업을 할 것이라는 야심을 밝힌 바 있다.
물론 우주여행이 지구를 구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로버트 다우니 Jr.가 제시한 로봇과 나노 기술을 이용해 지구를 구하려고 외계로 발길을 옮긴다면 이를 위한 기지가 될 만한 시설은 필요할 수 있다. 이런 점에서 제프 베조스는 우주 기지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물론 그는 1994년 아마존이 적은 돈으로 쉽게 시작할 수 있었지만 이 같은 우주 계획 수행에는 많은 돈이 들 것이라고 말한다.
제프 베조스는 블루오리진을 이용해 우주로 수송할 수 있는 기반을 갖고 싶다고 말한다. 인프라 시설을 갖추고 있지 않기 때문에 이를 위한 투자는 비용이 높다. 블루오리진의 임무는 미국 우체국처럼 미래 세대가 그 위에 뭔가를 세우게 될 기반이 될 시설을 구축하는 데에 있다고 말한다.
Wow. Protestor on stage just happened talked about working conditions at Amazon @AWSreInvent @aws @JeffBezos #reMARS pic.twitter.com/Svj37beJlN
— Vishal Gurbuxani (@vgurbuxani) 2019년 6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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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우주 계획에는 어려움이 많을 수밖에 없다. 실제로 이벤트 단상에는 초대받지 않은 활동가가 갑자기 올라와 제프 베조스의 말을 가로막으며 “당신이 지구상 최고 갑부입니다. 동물을 도와달라”고 외치기도 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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