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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브가 AI 공개 가이드라인을 개정해 게임 개발을 지원하는 코드 헬퍼 등 AI 툴 사용에 대해 개발자는 공개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밸브는 AI 공개 가이드라인에 대해 마케팅이나 콘셉트 에셋부터 플레이어가 상호작용하는 게임 내 콘텐츠에 이르기까지 AI가 콘텐츠 생성에 사용되는 경우 플레이어에게 통지하는 것이라고 설명하며 개발에 AI를 사용하는 것과는 별개라고 설명했다.

게임 개발자는 생성된 에셋을 지정하고 게임플레이 중 플레이어가 이미지, 음성, 기타 콘텐츠 등 AI 생성 콘텐츠와 상호작용하는지 여부를 체크박스 하나로 지정할 수 있다.

밸브가 AI 공개 가이드라인을 도입한 건 게임 개발에 생성형 AI 활용이 증가하기 시작한 2024년. 그 이후 밸브가 AI 공개 가이드라인을 개정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스팀에는 AI 사용을 공개한 게임이 수천 개 있지만 이 정책은 여전히 임의적인 것이며 밸브 측 모더레이션에 의해 강제되는 건 아니다.

이 때문에 많은 개발자가 스토어 페이지에서 AI 활용에 대한 공개를 생략할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이다. 한편 게임 배포 스토어인 에픽게임즈스토어(Epic Games Store)를 운영하는 에픽게임즈 팀 스위니 CEO는 스토어 프런트에서의 이런 공개에 대해 의미가 없다고 지적했다.

게임 업계에서는 2026년에도 AI 활용이 화제가 되고 있으며 RC Raiders의 AI 생성 오디오 활용은 광범위하게 논의됐다. 한편 발더스게이트3 개발사인 라리안스튜디오(Larian Studios)는 CEO가 차기작인 Divinity 구상 단계에서 AI 생성 기술을 활용할 걸 시사해 격렬한 비판에 직면했다며 자사는 향후 AI 생성 기술을 활용하지 않겠다고 명언했다.

스팀에서 배포되는 게임 중 생성형 AI 사용을 공표한 게임은 불과 7%에 불과하지만 2025년 출시된 타이틀은 최소 20%가 생성형 AI를 활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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