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벤처스, 2026 엘캠프 참가기업 모집
롯데벤처스가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엘캠프(L-CAMP)’와 푸드 특화 프로그램 ‘엘캠프: 미래식단’ 참가 기업을 오는 3월 31일까지 모집한다. 엘캠프는 전문 투자심사역이 스타트업 전담 매니저로 참여해 발굴부터 PoC 연계, 투자 검토까지 원스톱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에는 10개 기업이 선발돼 롯데그룹 계열사와 총 18건의 PoC를 진행했다. 올해는 AI, 로보틱스, 시니어, 푸드테크 등 다양한 분야를 대상으로 하며, 지원 기업은 협업을 원하는 계열사를 직접 선택해 사업화 과제를 제안할 수 있다. 선발 기업에는 PoC 기회, 직접 투자 검토, 전문가 네트워킹, AWS·Azure 크레딧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며, 미래식단 선정 기업은 AFPRO 전시 참여와 PoC 자금 지원도 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세븐일레븐 디지털 사이니지 광고 할인 혜택이 추가됐다. 롯데벤처스는 스타트업의 혁신 아이디어가 실제 사업 현장에서 구현될 수 있도록 그룹사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지역 전략산업 기업지원 및 엔젤투자 연계 설명회 성료
한국엔젤투자협회 대경권 엔젤투자허브와 경북대학교 지역전략산업혁신연구소가 공동 주관한 ‘2026 지역전략산업 기업지원 및 엔젤투자 연계 설명회’가 지난 2월 23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역 창업기업 및 예비 엔젤투자자 등 다수가 참석한 이번 행사는 지역 전략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목표로 엔젤투자 지원 정책, 투자 성공 사례 공유, 그리고 AI·AX 산업 트렌드 특강 등 실질적인 연계 프로그램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 전략과 시장 검증 기반 피칭 전략이 심도 있게 다뤄져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대경권 엔젤투자허브는 이번 설명회가 지역 투자 생태계 확장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배민, 처갓집 가맹본사와 상생 프로모션…가맹점주·고객 혜택 강화
배달의민족(배민)과 처갓집양념치킨 가맹본사 ㈜한국일오삼이 가맹점주 수익 증진 및 고객 혜택 확대를 위한 상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는 지난달 체결된 상생제휴협약을 바탕으로, 참여 가맹점에 중개이용료 인하와 양사의 공동 할인 지원 등 혜택을 집중 제공하는 방식이다. 배민 측은 가맹점주가 각자 수익 구조에 따라 프로모션 참여 여부를 자발적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미참여 시에도 앱 내 불이익은 전혀 없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프로모션은 경쟁 활성화 측면에서 파트너를 유치하는 활동이며, 저렴한 중개수수료 선택권을 제공한다는 취지에 따라 땡겨요 등 공공배달앱 사용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배민은 이번 성과를 기반으로 비프랜차이즈 파트너와의 다양한 상생 프로모션도 추진할 계획이다.
칸그림, AI 유통 OS ‘브랜드집AI’ 출시…온라인 MD 대체
국내 패션 유통 전문기업 칸그림이 AI 기반 제휴몰 운영 플랫폼 ‘브랜드집AI’를 정식 가동하며 K-패션 온라인 유통 혁신에 나섰다. 브랜드집AI는 기존의 온라인 MD 채용 중심 운영 방식을 AI 에이전트 기반의 ‘유통 운영체제(OS)’로 전환했다. 상품 등록, 채널별 가격 및 재고 관리, 기획전 자동 매칭, 매출 및 반품률 예측 등 유통 전반을 AI가 처리하며, 매출 증가에 따른 MD, CS, 정산 인력 채용 부담과 고정비 상승을 해소하는 것이 핵심이다. 도입 브랜드는 평균 300% 이상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으며, 칸그림은 향후 해외 커머스 연계를 확대해 K-패션 브랜드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글로벌 유통 OS’로 확장할 계획이다.

엣지크로스, AW 2026서 ‘MachineGPT’ 공개
산업 인공지능(AI) 솔루션 기업 엣지크로스가 3월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6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W 2026)’에 참가하여 ‘기계장비 최적화 AI, MachineGPT’를 최초로 공개한다. 이 솔루션은 기존 설비 교체 없이도 장비 데이터, 매뉴얼, 수리 이력 등을 AI가 학습하여 숙련된 기술자의 노하우를 시스템에 구조화한다. 현장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AI가 즉각 원인을 분석하고 구체적인 조치 가이드를 제공하여, 제조 현장의 고질적인 인력 부족과 지식 단절 문제를 해결하는 실질적인 AI 전환(AX) 전략을 제시할 계획이다. 엣지크로스는 이번 전시를 통해 데이터를 ‘보는’ 단계를 넘어 ‘판단하고 조치하는’ 진정한 AX로의 도약을 강조하며, 참관객이 MachineGPT의 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도 운영한다.

대성파인텍, 합병 효과로 흑자전환 및 실질 매출 75.8% 증가
코스닥 상장사 대성파인텍이 모노리스와의 합병을 발판 삼아 매출과 수익성을 동시에 개선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최근 공시에 따르면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284억 원, 당기순이익은 20억 원을 기록했다. 이러한 실적은 자회사 모노리스제주파크가 운영하는 ‘9.81파크 제주’의 실적 호조와 합병 회계상의 시너지가 반영된 결과다. 회사 측은 공시상 전년 대비 매출 감소는 비교 기준 차이로 인한 일회성 효과이며, IFRS 회계 기준으로 비교 시 실질 매출은 전년 대비 75.8%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합병을 통해 자산총계가 2,311억 원으로 두 배 가까이 증가하며 재무 안정성이 강화됐다. 대성파인텍은 앞으로 수익성 높은 테마파크 글로벌 프랜차이즈 사업과 자동차 부품 제조 사업 효율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네이버–경찰청, 보이스피싱 근절 위한 MOU 체결
네이버와 경찰청이 24일 서울 경찰청 통합대응단 회의실에서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 및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지능화되고 있는 보이스피싱과 투자리딩방 등 각종 피싱 범죄에 공동 대응하며 이용자 보호 역량을 강화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네이버는 자체 AI 및 보안 기술력을 활용해 플랫폼 내 범죄 시도를 억제하는 ‘3중 예방망’을 가동한다. 경찰청이 수사 과정에서 축적한 최신 범죄 데이터를 밴드 등 플랫폼의 스팸 필터링 AI에 학습시켜 기술 기반 예방에 나선다. 또한, 경찰청으로부터 사기 이용 전화번호 리스트를 실시간 공유받아 해당 번호로 가입한 계정을 신속히 이용 제한하는 제재를 시행한다. 아울러 기관 사칭형 보이스피싱에 악용되는 악성 앱 구동을 원천 봉쇄하기 위한 자동 탐지 시스템도 함께 구축할 계획이다.

‘그로스 마케팅 포워드 2026’… 이선규 대표 “성과는 연결과 차력에서”
마티니 아이오가 24일 서울 롯데호텔 월드에서 첫 자체 마케팅 컨퍼런스 ‘그로스 마케팅 포워드 2026(GMF 2026)’을 개최하며 400명 이상 업계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전석을 채웠다. 이번 행사는 퍼포먼스·애널리틱스·CRM을 아우르는 글로벌 마테크 흐름을 조망하고, 기업 성장의 실질적 운영 전략을 공유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이선규 대표는 키노트에서 마케팅 도구의 발전사를 짚으며 경쟁력을 좌우하는 것은 기술 자체가 아니라 이를 연결해 운영하는 방식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개인의 역량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파트너십과 솔루션, 프로세스의 결합이 성과를 확장하는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GMF가 업계 협력의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글로벌 솔루션 기업과 주요 브랜드 실무진이 참여해 사례와 전략을 공유했으며, 마티니 아이오는 빠른 성장세와 글로벌 협업을 기반으로 마테크 시장에서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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