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세움, 중기부 ‘온라인 수출 물류 지원’ 수행기관 선정
콜로세움코퍼레이션이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26 온라인 수출 중소기업 물류 지원사업’의 2차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해외 진출을 계획 중인 국내 중소기업은 콜로세움을 통해 해외 물류비의 70%, 최대 3,000만 원까지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 범위는 국내외 창고 보관을 비롯해 풀필먼트, 현지 배송 및 물류 운영 전반을 아우른다. 콜로세움은 자사 물류 플랫폼 ‘Colo AI’와 65개 이상의 글로벌 물류 거점 네트워크를 가동해 기업들의 해외 공급망 구축을 지원할 방침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8월 7일까지 고비즈코리아(GoBizKorea)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박진수 콜로세움 대표는 정부 지원사업을 통해 중소기업들이 겪는 물류 비용 부담과 현지 운영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글로벌 시장 안착을 돕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경기벤처기업협회, 지역 유망 기술기업 육성 위한 ‘유니콘 브릿지 IR’ 개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난 28일 판교 창업존에서 경기벤처기업협회와 함께 ‘유니콘 브릿지 IR’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양 기관이 맺은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지역 내 유망 기술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투자 연계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 기업으로는 더메디마스타, 프리딕티브에이아이, 탈레스테크 등 경기도 전략산업 분야 혁신기업 3개사가 나섰다. 이들은 각자의 사업 모델과 핵심 기술, 투자유치 계획을 발표했다. 특히 외부 투자사 심사역 대신 현장 경험이 풍부한 협회 임원단이 참석해 실질적인 피드백을 제공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현장 중심의 운영이 이뤄졌다. 양 기관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경기 지역 혁신기업 발굴과 투자 지원 체계를 단계적으로 구체화할 계획이다. 공공 액셀러레이터인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앞으로도 유망 스타트업의 스케일업과 투자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미래 신안보 혁신기업 육성 실무협의체 첫 회의 개최
중소벤처기업부가 7월 29일 서울에서 ‘미래 신안보 혁신기업 육성 실무협의체’ 제1차 회의를 열고, 관계부처 및 유관기관과 함께 주요 후속 과제를 논의했다. 이번 협의체는 지난 6월 발표된 ‘미래 신안보 혁신기업 육성 방향’의 후속 조치를 신속히 이행하기 위해 구성된 것으로, 중기부를 비롯해 재정경제부·국방부·금융위원회·방위사업청·우주항공청 등이 참여했다. 회의에서는 신안보 전략분야 및 혁신기업 선정 기준 연구 방안, 전략분야 지정 로드맵, 관련 법률 제·개정 일정, 국방 오픈이노베이션 및 투자설명회(IR) 개최 계획, 기술특화 자산운용사 한국전략기술파트너스(KSTP) 설립 추진 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중기부는 AI·드론 등 안보 관련 첨단기술 보유 기업을 미국의 팔란티어와 같은 글로벌 혁신기업으로 키우기 위해 특별법 제정과 한국형 인큐텔 설립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부는 매월 실무협의체를 운영하며 세부 과제가 마무리되는 대로 순차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테솔로 로봇핸드, 글로벌 로봇 연구 표준 플랫폼으로 부상
국내 로봇 부품 기업 테솔로(Tesollo)의 다관절 로봇핸드 ‘DG-5F-M’이 글로벌 연구 현장에서 핵심 실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 스탠퍼드 대학 연구진은 HandelBot과 DexDrummer 프로젝트에 해당 로봇핸드를 도입해 정교한 피아노 및 드럼 연주를 구현했다. 실제 하드웨어 기반의 이 프로젝트들은 시뮬레이션 환경보다 뛰어난 동작 제어 성능을 입증하며, 최신 로봇학습 연구의 실증 레퍼런스로 주목받고 있다. 학계의 관심은 MIT로도 이어졌다. 테솔로 류우석 CTO는 지난 5월 MIT 초청 세미나에 연사로 나서 고자유도 로봇핸드와 AI 기반 제어 기술을 발표하며 로봇핸드 기술의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연구자들이 테솔로의 제품을 로봇학습 및 정교 조작 기술 검증의 도구로 활용함에 따라, 테솔로는 단순 하드웨어 공급사를 넘어 글로벌 로봇 연구 생태계의 핵심 플랫폼으로 도약하고 있다. 테솔로는 향후 대학 및 연구기관과의 기술적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MYSC, AI 예측정비 솔루션 기업 자일로랩스에 시드 투자
MYSC(엠와이소셜컴퍼니)가 AI 기반 산업설비 예측정비 솔루션 기업 자일로랩스에 약 2억 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집행했다. 자일로랩스는 산업설비에서 발생하는 소리·진동 데이터와 설비 운전 상태를 동시에 분석해 이상 징후를 사전에 감지하는 솔루션 ‘Xylo-Zero’를 개발하고 있다. 기존 솔루션이 설비 가속이나 고부하 상황에서 정상적인 소음 변화를 고장으로 오판할 수 있는 한계를 극복한 것이 핵심 경쟁력이다. 클라우드를 거치지 않는 온디바이스 AI 방식을 적용해 통신 비용과 보안 부담을 줄였고, 음향 중심 센서 구조로 하나의 장치로 주변 복수 설비를 모니터링할 수 있어 설치·유지관리 효율도 높였다. 현재 부산항만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중부발전 등과 기술 실증을 진행 중이며, 향후 제조·중공업·해운 등 민간 산업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MYSC는 오탐지·설치 비용·보안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기술력과 산업재해 예방 효과를 주요 투자 포인트로 평가했다.

48명 중 8명 선발…청년들이 예산 원도심 가게 ‘오일사장’ 된다
내일마을 협동조합이 8월 1일부터 22일까지 충남 예산군 원도심에서 청년 체류형 지역살이 프로그램 ‘예산 내일 스테이–오일사장 편’을 운영한다. 전국에서 48명이 지원해 약 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가운데 최종 8명이 선발됐다. ‘오일사장’은 청년들이 예산 원도심의 책방·카페 등 개성 있는 공간에서 5일간 사장처럼 생활해보는 프로그램으로, 단순한 매장 체험이 아닌 공간 운영 참여와 지역 기록에 초점을 맞췄다. 참가자들은 하루 4시간 이상 공간에 머물며 사장과 손님의 이야기를 듣고, 사진·글·영상 등 자신만의 방식으로 가게와 지역의 일상을 담아낸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포토에세이, 영상 에세이 등 결과물을 제작해 각 공간의 매력을 외부에 알리는 역할도 수행한다. 내일마을 협동조합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관광객이 아닌 실제 생활자로서 예산을 경험하고, 지역 공간과의 관계가 재방문이나 후속 협업으로 이어지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티젠소프트, 서울 농수산식품공사에 대량 메일 솔루션 구축 완료
메시징 솔루션 전문 기업 티젠소프트가 서울특별시 농수산식품공사의 노후화된 관리비 고지서 발송 시스템 개선을 위해 자사의 대량 메일 발송 솔루션인 ‘TG 1st EMS’를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서울특별시 농수산식품공사는 메일 작성부터 발송, 결과 관리까지 더욱 체계적인 운용이 가능해졌다. ‘TG 1st EMS’는 전자정부 프레임워크 기반의 반응형 웹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며, 시스템 연계 API를 통해 행정 정보 및 고지서 등을 자동으로 전송한다. 아울러 사용자별 권한 관리와 다양한 통계 대시보드를 지원해 시스템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GS인증 1등급을 획득한 이 솔루션은 메시지 전송의 안정성을 보장한다. 티젠소프트는 향후 AI 기반의 차별화된 메시징 기술 고도화에 주력하여 고객사 환경에 최적화된 디지털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스마트라이드, 강원 지역 법인택시 긴급출동 서비스 확대… 전국 표준화 나선다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스마트라이드가 전국택시공제조합 강원지부와 손잡고 법인택시 대상 긴급출동 서비스의 전국 확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스마트라이드는 29일 강원지부와 ‘법인택시 사고 및 고장 긴급출동 시범사업’ 업무협약(MOA)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4월 서울에서 추진한 시범사업이 업계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타 지역으로 확대된 첫 사례다. 이를 통해 스마트라이드는 그동안 개별 택시회사가 자체적으로 대응하며 발생했던 지역별 서비스 격차를 해소하고, 전국 어디서나 일관된 고품질 대응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구체적인 서비스는 사고 현장 출동부터 초동 조치, 사고 리포트 작성, 블랙박스 영상 백업, 견인 및 정비 출동까지를 포함한 원스톱 지원이다. 스마트라이드는 이번 사업의 운영총괄(PMO) 역할을 맡아 서비스 과정을 체계적으로 데이터화할 계획이다. 이우영 스마트라이드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국 법인택시의 운영 효율과 안전성을 높이는 표준 모델을 마련했다”며 “단순 출동 서비스를 넘어,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향후 자율주행 택시 시대를 대비한 통합 운영 플랫폼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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