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창경, ‘스마트해양 액셀러레이팅’ 참여기업 선정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2026 OSA 스마트해양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여할 유망 스타트업 7개사를 최종 선정하고 본격 운영에 나섰다. 이 프로그램은 스마트해양 분야 스타트업의 AI·데이터 기반 인공지능 전환(AX) 역량을 높이고 기술 고도화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해양 특화 13개 기관·기업으로 구성된 OSA 협의체를 중심으로 산업 현장 수요에 기반한 실증과 적용 사례를 확산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선정 기업에는 에너지 설비 제어 플랫폼, 수산물 스마트 거래소, 해양환경관리 솔루션, 스마트 선체 부착 로봇, 딥러닝 기반 계류 플랫폼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포함됐다. 참여 기업은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기업당 최대 1,000만 원의 자금 지원과 함께 맞춤형 전담 멘토링을 받게 된다. 멘토링은 일회성 자문이 아닌 초기 진단부터 중간 점검, 최종 성과 분석까지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한 한국해양대, 부산항만공사, 조선·해양 대기업 등을 직접 방문하는 현장 밋업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연계 기회도 제공한다. 김효진 부산창경 PM은 “기술 중심 스타트업들이 산업 수요와 빠르게 연계해 사업모델을 고도화하고 글로벌 확장 기반을 마련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구글, 능동형 AI 에이전트 ‘제미나이 스파크’ 국내 출시
구글이 사용자의 지시에 따라 백그라운드에서 상시 작동하며 업무를 직접 수행하는 개인 AI 에이전트 ‘제미나이 스파크(Gemini Spark)’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기존의 수동적인 어시스턴트에서 진일보하여 사용자를 대신해 실제 업무를 처리하는 능동적인 파트너의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핵심이다. 제미나이 스파크는 구글의 클라우드 인프라를 기반으로 구동되어 별도의 복잡한 설정 없이도 지메일, 구글 닥스, 구글 스프레드시트 등 일상적인 구글 워크스페이스 툴과 유기적으로 연동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반복적인 업무 자동화와 효율적인 워크플로우 관리가 가능하다. 해당 서비스는 오늘부터 순차적으로 배포되며, 향후 몇 주 내에 구글 AI 프로(Google AI Pro) 이상 요금제 이용자를 대상으로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데이터이쿠,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5년 연속 리더 선정
AI 플랫폼 기업 데이터이쿠(Dataiku)가 ‘2026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데이터 사이언스 및 머신러닝 AI 플랫폼’ 부문에서 5년 연속 리더로 선정됐다. 이번 결과는 기업들이 AI 실험 단계를 넘어 대규모 운영 환경으로 시스템을 확장하도록 돕는 플랫폼 역량과 비전의 완성도를 인정받은 성과다. 데이터이쿠는 클라우드와 데이터 플랫폼을 아우르는 단일 환경에서 AI 개발부터 운영까지 관리할 수 있는 체계를 제공한다. 특히 멀티 플랫폼 환경에서의 AI 에이전트 거버넌스, 시각적 협업 도구인 ‘코빌드’, 리즈닝 시스템 등을 통해 글로벌 기업들의 AI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 현재 로슈, 존슨앤드존슨 등 전 세계 750개 이상의 기업이 이 솔루션을 도입해 활용 중이다. 가트너 피어 인사이트에서도 사용자 평점 4.7점(5점 만점)을 기록하며 높은 신뢰도를 입증했다. 플로리안 두에토 대표는 향후 기업 간 AI 경쟁력의 핵심은 단순한 모델 접근성이 아닌, 실제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하는 오케스트레이션과 거버넌스 체계 구축에 있다고 강조했다. 데이터이쿠는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기업 AI 시장의 주도권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하운드13 ‘드래곤소드’, 출시 일주일 만에 판매량 20만 장 돌파
액션 RPG ‘드래곤소드: 어웨이크닝’이 글로벌 시장에서 순항하고 있다. 개발사 하운드13은 지난 2026년 7월 30일, 자사 신작 ‘드래곤소드: 어웨이크닝’이 스팀(Steam) 정식 출시 일주일 만에 누적 판매량 20만 장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이 게임은 이용자들로부터 90% 이상의 ‘매우 긍정적’ 평가를 유지하며 호평받고 있다. 최대 동시 접속자 수 2만 3,000명을 기록했으며, 약 70만 개의 위시리스트를 확보해 향후 장기적인 흥행 가능성도 높게 점쳐진다. 온라인 프로젝트를 패키지 게임으로 전환한 ‘드래곤소드’는 확률형 요소를 배제하고 게임 플레이만으로 모든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도록 구조를 개선했다. 빠른 속도감의 태그 액션과 오픈월드 탐험 요소가 이용자들에게 높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분석된다. 하운드13은 현재 스팀 버전의 업데이트를 지속하는 한편, 플레이스테이션 및 닌텐도 플랫폼으로의 확장을 위한 개발에 착수했다. UI와 편의성 개선, 신규 캐릭터 및 스토리 추가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DLC를 통해 현재 오르비스 세계관을 완성하고 향후 ‘부유섬’ 등 신규 지역을 추가해 콘텐츠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박정식 하운드13 대표는 이용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꾸준한 업데이트와 콘솔 버전 개발을 통해 완성도 높은 액션 RPG로 발전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하임덱스, 삼성화재서 프리시드 투자 유치
영상 AI 스타트업 하임덱스가 삼성화재로부터 프리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30일 밝혔다. 하임덱스는 원본 영상을 클라우드에 업로드하지 않고 로컬에서 메타데이터만 추출해 분석하는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를 보유한 기업이다. 대규모 영상 아카이브에서 원하는 장면을 지연 없이 찾아내는 정밀 검색과 자연어 기반 영상 요약, 숏폼 자동 생성 기능을 제공한다. 초상권과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자동 블러 처리 기능도 갖춰 보안 및 컴플라이언스 문제를 사전에 차단한 점이 핵심 경쟁력이다. 엔터테인먼트, 라이브커머스 운영사, 로펌 등 영상 데이터를 대량으로 다루는 산업군을 주요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하임덱스는 이번 투자를 기반으로 삼성화재가 운영하는 팁스(TIPS) 프로그램 선정에도 도전하며 대규모 영상 데이터 실증과 기술 고도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앞서 글로벌 벤처캐피탈 앤틀러의 초기 투자를 받은 데 이어 중기부 디딤돌 사업과 엔비디아 협력 프로그램 엔업 2026에도 선정된 바 있다. 이장원 대표는 “미디어 시장을 넘어 차세대 AI 데이터 생태계에서도 압도적인 기술력을 증명하겠다”고 밝혔다.

크로스노드, 지역 밀착형 AI ‘헤이 대전’ 베타 파트너 모집
대전 지역 AI 스타트업 크로스노드가 대전 특화 생성형 AI 서비스 ‘헤이 대전(Hey Daejeon)’의 베타 파트너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스타트업과 예비 창업자,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자는 베타 기간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헤이 대전’은 지역 데이터의 활용도를 높여 시민과 기업이 효율적으로 정보를 검색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 크로스노드는 이번 베타 운영을 통해 실제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수렴, 서비스의 정확도와 편의성을 고도화한다는 전략이다. 사용자 참여를 기반으로 지역 사회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기능을 최우선으로 반영할 방침이다. 모집 기간은 오는 8월 5일까지이며, 크로스노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베타 서비스는 8월 17일까지 운영된다. 크로스노드는 이번 베타 프로그램을 단순 체험을 넘어 지역 구성원들과 함께 서비스를 만들어가는 과정으로 정의하며, 향후 대전 지역 데이터와 AI 기술을 연계한 생태계 확장에 주력할 계획이다.
몬드리안에이아이, 딜로이트·포스코DX 거친 28년 DX 전문가 황상돈 CSO 영입
인공지능 전환(AX) 전문기업 몬드리안에이아이가 본격적인 글로벌 AX 사업 확장을 위해 황상돈 CSO를 영입했다고 30일 밝혔다. 황 CSO는 미국 조지워싱턴대에서 경영정보학 학사·석사를 마치고 딜로이트 컨설팅, 커니, 포스코DX, 삼성SDS, 미국 EDS, CSC 등을 거치며 삼성전자, 두산, SK, 하나은행, 신세계, 미 국방부 등의 대규모 DX·AX 프로젝트를 이끌어온 28년 경력의 전략기획 전문가다. 몬드리안에이아이는 황 CSO 영입을 계기로 사내에 ‘AX 컨설팅 조직’을 신설하고, 단순 AI 솔루션·플랫폼 공급을 넘어 고객 맞춤형 엔드투엔드 사업화 체계를 구축하는 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회사는 이를 통해 AI 플랫폼 공급 기회를 컨설팅 사업과 결합해 대규모 프로젝트 수주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며, 제조·금융·공공·항공우주 등 전 산업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AX 시장 지배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픈AI, ‘학술 연구자를 위한 챗GPT’ 출시… 과학적 발견 가속화 지원
오픈AI가 과학·수학·공학 분야 학술 연구자에게 첨단 AI 모델과 연구 도구를 무료로 제공하는 글로벌 프로그램 ‘학술 연구자를 위한 챗GPT’를 출시하고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총 70개 대학·기관이 대상에 포함됐으며 이 중 한국 소재 기관이 17곳으로 국가별 가장 많다. 오픈AI는 올여름 연구자 1만 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시작해 2027년까지 최대 10만 명으로 지원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참가자는 GPT-5.6 모델군을 포함한 첨단 모델과 코덱스, 챗GPT Work를 1년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확대된 딥 리서치 권한과 더 높은 사용 한도가 부여된다. 유전학·유전체학·신약 개발 등을 지원하는 75개 이상의 생명과학 연구 스킬도 제공된다. 다만 대상 기관 소속이라고 자동으로 이용 권한이 부여되는 것은 아니며, 자격 요건을 충족한 연구자가 소속 인증과 신청 절차를 거쳐야 한다. 입력 데이터는 기본적으로 오픈AI 모델 학습에 사용되지 않는다.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한국기술신용평가, 딥테크 스타트업 육성 업무협약 체결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한국기술신용평가㈜와 딥테크 분야 스타트업의 기술사업화 및 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29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딥테크 스타트업을 공동 발굴·육성하고, 오픈이노베이션과 기술평가, 투자·사업화를 연계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오픈이노베이션 기반 딥테크 스타트업 공동 발굴, ‘AX창업허브 오픈이노베이션펀드’ 등 투자 연계를 위한 기술사업화 협력, 기술평가등급(TCB) 취득 및 기술특례상장 컨설팅, 기술검증(PoC)과 투자연계 프로그램 운영 등에서 협력한다. 양 기관은 우주항공, AI·AX, 친환경에너지, 미래모빌리티, 바이오 등 제주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된 딥테크 유망기업을 발굴해 지역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기로 했다. 이병선 제주센터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술평가와 투자 연계 체계를 강화해 기술 기반 유망 스타트업의 성장 전주기를 지원하는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픽스AI, 오리지널 MV에서 글로벌 AI 창작까지… 여름 시즌 프로젝트 ‘아이스바 페스티벌‘ 전개
전 세계 1500만 명 이상의 등록 사용자를 보유한 AI 2D 창작 플랫폼 픽스AI를 운영하는 메타노멀리 K.K.가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MV와 캐릭터 스토리, AI 창작 도구, 글로벌 콘테스트를 연결한 여름 시즌 프로젝트 ‘아이스바 페스티벌’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7월 29일부터 8월 18일까지 진행되며, 스페셜 MV ‘여름빛을 찾아서’와 캐릭터 Mio의 오리지널 스토리 ‘한여름의 징조’, 애니메이션 단편이 순차 공개된다. MV 보컬은 일본 성우 코히나타 미카가 맡았다. 픽스AI는 X, 유튜브, 틱톡 및 자체 플랫폼에서 글로벌 창작 이벤트를 동시에 운영하며 부문별 수상자에게 총 1050달러 상당의 기프트카드를 제공한다. 캠페인 기간에는 영상 모드 v3.0 Lite를 모든 이용자에게 한시적으로 무료 개방하고, 연간 멤버십 50% 할인 등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픽스AI는 콘텐츠와 AI 창작 도구, 커뮤니티 활동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해 이용자가 아이디어를 작품으로 발전시키는 참여형 캠페인으로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포미라이, 마작일번가 4.5주년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포미라이는 온라인 리치 마작 게임 ‘마작일번가’의 서비스 4.5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4.5주년 한정 신규 캐릭터 ‘사이온지 루키아’가 등장하며, 이용자는 메인 이벤트를 통해 해당 캐릭터와 기본·각성·SP 의상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로렐라이’의 신규 SP 의상과 ‘쉬바니’의 신규 의상도 추가되며, 4.5주년 기념 신규 스토리와 3.5주년 작사 ‘비엘’의 복각 출시도 함께 진행된다. 미니 이벤트 ‘은패전’을 통해 작권, 한정 칭호, 한정 터치 이펙트 등을 무료로 교환할 수 있으며, 공식 커뮤니티에서는 트위터 이벤트 등을 통해 성우 사인보드와 모바일 상품권 등의 경품도 제공한다. 이번 4.5주년 이벤트는 7월 30일 오전 10시부터 9월 9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진행된다.

피트인, ‘혁신 프리미어 1000′ 선정…상용 전기차 에너지 인프라 확장 본격화
디캠프 패밀리사이자 상용 전기차 에너지 플랫폼 기업 피트인이 금융위원회와 관계 중앙부처가 공동 추진하는 ‘혁신 프리미어 1000’의 기후에너지환경부 제조·모빌리티 분야 기업으로 선정됐다. 피트인은 안양 스테이션에서 배터리 교체형 구독서비스(BSS)의 상용 운영을 검증했으며, 현재 인천 부평구에 하루 최대 200대의 BSS가 가능한 2호 스테이션을 구축하고 있다. 회사는 향후 국내 LPG 법인택시 2만 대 전환을 시작으로 PBV 전기화물차, 항만 트레일러, 고속버스 및 자율주행 모빌리티 에너지 인프라까지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총 12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유치도 마무리 단계에 있다.

퀀텀에어로, 전남테크노파크와 협약… 고흥드론센터서 온보드 AI 자율비행 모듈 개발 착수
방산 AI 스타트업 퀀텀에어로가 전남테크노파크와 ‘2026년 2차 고흥드론센터 입주기업 역량강화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GPS 음영 환경에 대응하는 온보드 AI 자율비행 드론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발의 핵심은 자율비행 AI 소프트웨어 ‘퀀토노미’를 기체에 직접 탑재해 구동하는 온디바이스 엣지 AI 모듈 ‘퀀텀코어’로, 통신 두절이나 전파 교란 상황에서도 항법 연산을 기체 내부에서 처리해 임무 연속성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퀀텀에어로는 고흥드론센터를 시제품 조립과 소프트웨어 통합 작업 공간으로 활용하고, 고흥의 대규모 비행시험 공역에서 GPS 음영 환경 자율비행 실증을 수행한다. 조민근 퀀텀에어로 사업개발팀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국산 엣지 AI 모듈을 상용화 직전 수준까지 끌어올리고, 고흥의 실증 인프라를 활용해 실제 비행 환경에서의 데이터를 축적하겠다”고 말했다. 퀀텀에어로는 최근 방위사업청·국방기술진흥연구소(KRIT) 주관 ‘K-방산 스타트업 1단계 육성사업’ 선정, 국방용 FPV 드론 ‘QA Strike 101’ 출시 등 방산 AI 분야에서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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