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월렛 ‘친구간송금‘, 20·30대 주도로 누적 이용 600만 건 돌파
글로벌 핀테크 기업 트래블월렛의 ‘친구간송금’ 서비스가 출시 1년 8개월 만에 누적 송금 건수 600만 건, 이용자 수 200만 명을 넘어섰다. 수수료 없는 실시간 외화 송금 기능은 여행 경비 정산에 주로 활용되며, 특히 전체 이용의 약 62%를 차지한 20·30세대가 성장을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이 송금된 통화는 일본 엔화(45.8%)로, 단거리 해외여행 수요가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회사는 향후 디지털 월렛을 기반으로 글로벌 크로스보더 결제 네트워크를 확장할 계획이다.

티알, 대웅제약·네이버 전략적 투자 유치 성공
디지털 기반 의료기기 전문기업 ㈜티알이 대웅제약 및 네이버와 전략적 투자 계약을 체결하며 기술력과 시장 확장 기반을 동시에 확보했다. 티알은 이번 투자를 통해 안정적인 사업 재원 확보와 기업가치 제고를 기대한다. 특히, 주력 제품인 호흡기 의료기기 ‘더 스피로킷(The Spirokit)’의 총판 계약을 대웅제약과 체결, 국내 최대 수준의 병·의원 영업망을 활용해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선다. 또한 네이버와는 네이버클라우드 및 생성형AI ‘하이퍼클로바X’를 활용하여 폐기능 데이터 분석 및 LLM 기반의 실시간 판독 보조 시스템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티알은 이번 전략적 협력을 기반으로 국내 호흡기 진단 시장 입지를 강화하고, 베트남, 카자흐스탄 등 아시아를 비롯한 중동 및 중남미 시장으로의 글로벌 확장을 추진할 방침이다.

반지형 혈압계 ‘CART’, 영국 MHRA 승인 획득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스카이랩스의 반지형 혈압계 ‘카트 플랫폼(CART PLATFORM)’이 영국 의약품·의료기기 규제기관 MHRA로부터 품목 등록 및 판매 승인을 완료했다. 스카이랩스는 지난 1월 유럽 의료기기 규정인 CE-MDR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영국 규제 문턱까지 넘으면서 해외 시장 진출 기반을 확고히 다졌다. 카트 플랫폼은 반지형 웨어러블 기기를 중심으로 모바일 앱, 서버, 의료진용 웹 뷰어를 통합한 제품이다. 이번 승인을 통해 스카이랩스는 영국의 약국 및 병·의원을 통한 처방 기반의 본격적인 판매를 추진할 수 있게 됐다. 회사 측은 국내 1,800여 개 병·의원 처방 활용으로 기술력과 안전성을 입증한 전 세계 유일의 커프리스 혈압계가 글로벌 기준에서 인정받았다는 의미라고 강조했다.

AI 직구 플랫폼 사줘, 미국 서비스 개시
글로벌 인공지능(AI) 직구·역직구 플랫폼 사줘(SAZO)가 미국 서비스를 시작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미국 소비자들은 현지명 ‘SAZO’를 통해 라쿠텐, 메루카리 등 일본 주요 쇼핑몰의 모든 제품을 간편하게 검색하고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이 플랫폼은 AI를 활용해 제품 유형과 규격 등 각종 정보를 기반으로 통관수수료, 관세, 배송비를 정확하게 산정하여 추가 결제가 없는 안정적인 구매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강점이다. 사줘는 한국과 일본을 잇는 크로스보더 커머스에서 월간 세 자릿수 매출 성장세를 이어왔으며, 향후 영미권 지역으로 서비스 범위를 넓히고 국내 기업의 해외 수출을 돕는 역직구 기능도 강화할 방침이다.

‘Face to Face’ 사진전, AI 영상으로 배우에 생명 불어넣다
한일 수교 60주년 기념으로 기획된 김영준 포토그래퍼와 요시다 유니 아트 디렉터의 협업 사진전 ‘Face to Face’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병헌, 송혜교 등 한일 배우 62명과 꽃 오브제를 담아낸 124점의 대형 사진 작품과 함께, 모피어스 스튜디오 이수영 대표가 AI 영상 제작 캔버스 ‘에이크론(AICRON)’으로 제작한 영상이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 AI 영상은 사진 속 배우의 신체 일부나 꽃 오브제에 독창적인 미세 움직임을 부여하여 관람객에게 살아 있는 배우와 직접 대면하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모피어스 스튜디오 측은 AI 기술이 기존 예술 작품에 독창성을 더하는 새로운 예술 도구로 활용될 수 있음을 여실히 보여주는 사례라고 밝혔다. 전시는 오는 6월 7일까지 이어진다.

서울성모병원 ‘솔솔바람’ 출범 6주년 기념, 병실생활 꿀팁 행사 성료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소아청소년완화의료팀 ‘솔솔바람’이 출범 6주년을 맞아 환아와 가족들을 위로하는 기념행사를 지난 13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장기 입원 환아와 보호자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위안을 얻을 수 있도록 ‘병실생활 꿀팁’을 주제로 기획됐다. 특히 투병 경험을 바탕으로 솔윤 작가가 그린 ‘병실생활 꿀팁 만화’가 전시돼 환아 및 보호자들의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더불어 환아와 보호자들이 사전에 공유한 꿀팁을 투표하는 참여형 이벤트가 진행되었으며, 소셜벤처 ‘민들레마음’이 기획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솔솔바람’ 관계자는 행사를 통해 환아들이 병원 생활 중에도 꿈을 잃지 않고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솔솔바람은 2020년 보건복지부 시범사업 선정 후 미술, 음악, 놀이 등 맞춤형 완화의료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환아 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딥엑스, 세계 1위 ‘YOLO’ 개발사 울트라리틱스와 맞손…글로벌 AI 표준 선도
AI 반도체 팹리스 딥엑스가 세계적 객체 인식 AI 플랫폼 울트라리틱스(YOLO 개발사)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 글로벌 표준 생태계에 진입했다. 이번 협력으로 딥엑스의 NPU가 울트라리틱스 플랫폼에 ‘네이티브’ 통합되어, 개발자들은 단 한 줄 명령어로 AI 모델을 칩에 최적화할 수 있는 ‘원클릭’ 개발 환경을 갖추게 됐다. 한국 AI 반도체가 세계 개발자들이 사용하는 기본 툴체인에 ‘디폴트 옵션’으로 포함된 것은 이례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딥엑스는 초저전력·고성능 NPU를 통해 기존 GPU 중심 인프라의 대안을 제시하며, ‘피지컬 AI’ 시장에서 글로벌 주도권 확보에 나선다.

AI 핀테크 스타트업 쿠파, 신보 ‘리틀펭귄’ 선정
AI 네이티브 핀테크 스타트업 쿠파(대표 노명헌)가 신용보증기금의 혁신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인 ‘리틀펭귄’에 선정됐다. 리틀펭귄은 기술력과 성장성을 종합 평가해 창업 7년 이하 기업에 최대 20억 원의 보증을 지원하는 제도다. 월가 투자은행과 미국 애플 본사 등에서 20년 이상 경력을 쌓은 연쇄 창업가들이 설립한 쿠파는 데이터·AI 기반 투자 인프라를 자체 개발해 투자자들에게 금융 시장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있다. 쿠파는 이번 리틀펭귄 선정 이전에도 중기부 팁스, 엔비디아 인셉션 등 국내외 주요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확장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노명헌 대표는 확보된 지원을 바탕으로 기술력을 고도화하고 금융사 및 투자 기관과의 협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레드햇, AI 에이전트 개발 환경 위한 신규 솔루션 공개
글로벌 오픈소스 솔루션 선도기업 레드햇이 ‘레드햇 서밋 2026’에서 에이전트 중심 개발 환경을 지원하기 위한 두 가지 핵심 솔루션을 발표했다. 첫째, ‘페도라 허밍버드 리눅스’는 AI 에이전트 개발자를 위해 설계된 컨테이너 네이티브 리눅스 운영체제다. 이는 이미지 기반 롤링 릴리스 형태로 제공되어 회원가입이나 수동 인증 절차 없이 즉각적인 배포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혁신 속도를 높인다. 둘째, ‘레드햇 하든드 이미지’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의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정식 출시됐다. 이 컨테이너 이미지 카탈로그는 애플리케이션 실행에 필요한 파일만을 포함하며 불필요한 소프트웨어 구성 요소를 제거해 공격 위험을 낮추고 제로-CVE 환경 구현을 목표로 한다. 레드햇은 이 솔루션들을 통해 개발 속도 향상과 운영 보안 강화를 동시에 추구하는 새로운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DJI, 칸 영화제서 ‘Osmo Pocket 4P’ 공개… 핸드헬드 시네마 촬영의 새로운 시대 연다
민간용 드론 및 카메라 기술 선두 기업 DJI가 ‘2026 칸 영화제’에서 전문가급 휴대성을 갖춘 핸드헬드 짐벌 시스템 ‘Osmo Pocket 4P’를 발표했다. DJI는 짐벌 카메라 분야를 개척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Osmo Pocket 4P를 단순 크리에이터 도구를 넘어 시네마틱 이미징 장비로 포지셔닝하며 새로운 ‘포켓 시네마’의 기준을 제시했다. 이 제품은 프로 레벨 장비인 Ronin 및 Inspire 생태계의 기술을 계승하여 10비트 D-Log2 컬러와 차세대 이미지 시스템을 통해 영화급 다이내믹 레인지와 색 보정을 지원한다. 또한, DJI의 안정화 기술과 고급 인물 촬영 기능, 향상된 줌 및 저조도 환경 성능을 탑재해 독립 영화, 다큐멘터리, 시네마틱 브이로그 등 전문적인 스토리텔링 제작 환경에서 고품질 영상 구현을 돕는다. Osmo Pocket 4P의 등장은 대형 장비 없이도 영화를 제작할 수 있는 새로운 제작 트렌드를 열 것으로 기대를 모으며, DJI는 이를 통해 창작자를 위한 통합 솔루션 생태계를 완성하겠다는 비전을 강조했다.

![[AI서머리] 목승환 창업벤처혁신실장 임명‧하나금융그룹, 두나무에 1조원 지분 투자](https://i0.wp.com/startuprecipe.co.kr/wp-content/uploads/2026/05/260515_korea.kr_50320502353.jpg?resize=350%2C250&ssl=1)

![[AI서머리] 위베어소프트, 프리A 투자 유치‧서울AI허브, 체코와 한-유럽 AI 협력 본격화](https://i0.wp.com/startuprecipe.co.kr/wp-content/uploads/2026/05/260515_AroundX_50300235.jpg?resize=350%2C250&ssl=1)
![[AI서머리] 품고, XFC 센터 개소‧블루타이드캐피탈–SST, K-우주·딥테크 APAC 진출 시동](https://i0.wp.com/startuprecipe.co.kr/wp-content/uploads/2026/05/260515_poomgo.com_500205.png?resize=350%2C250&ssl=1)
![[AI서머리] 목승환 창업벤처혁신실장 임명‧하나금융그룹, 두나무에 1조원 지분 투자](https://i0.wp.com/startuprecipe.co.kr/wp-content/uploads/2026/05/260515_korea.kr_50320502353.jpg?resize=75%2C75&ssl=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