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피에이지, 넥슨 대표 게임 OST 공식 악보 글로벌 출시
글로벌 뮤직 테크 기업 엠피에이지(MPAG)가 넥슨의 인기 IP인 ‘메이플스토리’, ‘테일즈위버’, ‘카트라이더’의 공식 디지털 악보를 자사 글로벌 플랫폼 ‘마이뮤직파이브(mymusic5)’를 통해 전 세계에 동시 출시했다. 5월 20일 한국을 포함해 150여 개국에 론칭된 이번 서비스는 ‘엘리니아’, ‘Reminiscence’ 등 메가 히트 BGM의 고품질 공식 악보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엠피에이지는 저작권이 확보된 콘텐츠를 안정적으로 공급함으로써 글로벌 게임 음악 팬덤과 연주 음악 시장을 연결하는 대표적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혁신센터, AWS와 AI 스타트업 글로벌 스케일업 ‘정글’ 가동
(재)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경기혁신센터)가 지난 19일 글로벌 클라우드 선도 기업 아마존웹서비스(AWS)와 ‘AroundX 정글 프로그램’ 킥오프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고 국내 유망 AI 스타트업 30개사의 글로벌 도약을 본격화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하에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경기혁신센터의 액셀러레이팅 및 투자유치 역량과 AWS의 기술 인프라, 글로벌 네트워크를 결합한 맞춤형 육성 체계다. 특히 참여 기업들은 오는 7월 일본, 하반기 미국 현지 프로그램을 통해 북미 및 일본 시장 개척에 집중 지원을 받으며 해외 투자 유치 기회까지 얻게 될 예정이다.

임팩터스, GNC 2기 개최
법무법인 임팩터스가 오렌지플래닛 창업재단, 리솔브와 함께 한국 스타트업의 미국 시장 진출을 돕는 ‘글로벌 넥스트 클럽(GNC) 2기’를 오는 6월 9일부터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4주간 8회차 온라인 세션과 7월 11일 오프라인 데이로 구성되며, 미국 진출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JIGO AI가 운영 파트너로 참여한다. GNC는 미국 시장 진입 과정에서 스타트업이 직면하는 초기 전략과 생존 방안을 동시에 다루는 멤버십 커뮤니티로, 법률·세무·이민·결제·VC 등 공통 영역과 AI·뷰티·헬스케어 분야별 실전 경험을 결합했다. 2기에서는 각 섹터별 맞춤 세션을 강화해 실질적 적용 가능성을 높였다. 오프라인 데이에서는 Moloco 공동창업자 박세혁 CIO와 실리콘밸리 멘토 한기용이 키노트를 맡아 글로벌 확장 경험과 네트워크의 중요성을 공유한다. 참가 신청은 6월 8일까지 가능하며, 모든 강의 VOD와 오프라인 데이 참석권을 포함한 유료 옵션으로 운영된다. 업계는 이번 프로그램이 미국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스타트업에 실질적 로드맵과 네트워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토스-초록우산, ‘자립청년’ 지원 강화 맞손
토스(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가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과 자립준비청년 지원 확대를 위한 공식 업무협약(MOU)을 20일 체결하고 중장기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지난 2년간 127명의 아동·청소년 자립을 지원해 온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 금융교육 중심의 지원에서 나아가 직무 멘토링, 진로 탐색, 취업 지원 등 청년들의 사회 진입과 자립 역량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토스 관계자는 지속적인 멘토링과 사회적 연결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디딜 수 있도록 지원하고 금융 지원 사각지대를 살피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것이라 밝혔다.

대구·경북 창업-BuS 통합 IR 개최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한 ‘창업-BuS 대경권 통합 IR’이 5월 20일 대구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지역 유망 딥테크 스타트업 6개사와 수도권 VC 투자사 7곳이 참여해 IR 피칭, 1:1 투자 상담, 후속 투자 연계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창업-BuS는 초기 투자부터 후속 투자까지 빠르게 연결하는 투자유치 특화 프로그램으로, 올해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로 확대 운영되며 지역 산업 특성과 맞물린 딥테크 분야를 집중 지원한다. 대구센터는 매주 목요일 ‘Station IR’을 통해 기업을 발굴하고 직접 투자 및 TIPS 추천을 검토하며, 경북센터는 주간·월간 IR을 통해 투자 가능성을 점검하고 후속 액셀러레이팅을 지원한다. 양 센터는 대경권 스타트업의 투자 역량 강화와 스케일업을 위해 협업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업계는 이번 행사가 지역 창업기업과 수도권 투자자 간 연결을 촉진하며 영남권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평가한다.

중동전쟁, 중소기업 피해 확산
중동전쟁 장기화로 국내 중소기업 피해·애로 접수 건수가 빠르게 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수출지원센터에 따르면 2월 28일부터 5월 20일 정오까지 총 834건이 접수됐으며, 이 중 피해·애로 사례가 628건, 우려 사례가 135건으로 집계됐다. 주요 피해 유형은 운송 차질(276건), 대금 미지급(87건), 물류비 상승(230건) 등이었으며, 우려 사례는 운송 지연과 계약 취소 가능성이 다수를 차지했다. 피해는 UAE·사우디 등 중동 지역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했으며, 이란(95건), 이스라엘(90건) 관련 사례도 적지 않았다. 실제로 포장재 단가 급등과 공급 지연, 전쟁 할증료 부과로 인한 물류비 증가, 원자재값 상승에 따른 주문 감소, 출장 비용 폭등 등 구체적 피해가 보고됐다. 정부는 온라인 접수와 전국 15개 수출지원센터를 통해 피해 사례를 수집하며 대응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업계는 전쟁 장기화가 중소기업의 수출 경쟁력과 현지 거래 안정성에 심각한 부담을 주고 있다고 평가한다.
‘AI·녹색기술 만남’ 엔벡스 2026 개막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환경보전원이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코엑스에서 ‘제47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ENVEX 2026)’을 개최했다. 국내 최장수·최대 규모 녹색산업 전문 전시회인 엔벡스 2026에는 26개국 316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약 4만6000명의 참관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산업계의 디지털 전환(DX) 흐름에 맞춰 ‘기후테크 및 인공지능(AI) 특별관’을 신설, 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기술과 AI 예측 플랫폼 등 ICT 융합 혁신 기술을 집중 조명한다. 중소 녹색기업의 실질적인 사업 성과 창출을 위해 해외 구매처 초청 수출상담회와 기업·정부거래(B2G) 자문 상담회 등 판로 확대 지원 프로그램도 강화했다. 엔벡스 2026은 국내 녹색 기업들이 해외 시장으로 진출하는 도약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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