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빗팩토리, ‘모두의 AI’ SKT 컨소시엄 금융 파트너로 참여
핀테크 기업 해빗팩토리가 SK텔레콤이 주도하는 ‘모두의 AI’ 컨소시엄에 참여해 금융 특화 서비스 구현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추진하는 ‘모두의 AI’ 사업 수행기관으로 SKT 컨소시엄이 선정됨에 따라 금융·결제 분야 파트너사로 참여하게 됐으며, 이 분야에는 신한카드, 하나카드도 함께한다. 해빗팩토리는 마이데이터와 AI 에이전트를 결합해 은행·카드·증권·보험에 흩어진 정보와 퇴직연금·개인연금을 아우르는 자산관리·노후설계 서비스 구현을 담당한다. SKT 컨소시엄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A.X K2’ 등을 활용해 서비스를 구축하고 10월 베타 서비스를 거쳐 연내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 정윤호 해빗팩토리 공동대표는 “범용 모델이 제대로 답하지 못하는 질문에 객관적 근거를 바탕으로 방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NC AI, LG전자와 자율형 휴머노이드 국책과제 선정
피지컬 AI 전문기업 NC AI가 LG전자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산업통상부와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이 추진하는 ‘K-온디바이스 AI반도체 기술개발 사업’의 휴머노이드 분야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국산 온디바이스 AI반도체를 활용해 복잡한 일상 공간에서 인간 수준의 작업을 수행하는 자율형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 개발이 핵심이다. NC AI는 사람의 동작을 로봇에 이식하는 ‘휴먼-로봇 리타게팅’ 파이프라인 구축을 전담하며, 디지털 트윈 환경에서 대량의 학습용 모션 데이터셋을 구축할 계획이다. 완성된 기술은 가정용 휴머노이드는 물론 제조·물류 현장, 재난 대응 등 산업·공공 분야로도 확대 적용될 전망이다. 이연수 NC AI 대표는 “LG전자 등 파트너사들과 협력해 국산 온디바이스 AI반도체 기반 휴머노이드 경쟁력을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토스, 기획예산처 혁신리딩그룹·청년인턴에 조직문화 소개
토스가 기획예산처 조직문화 혁신리딩그룹 ‘Vision X’와 청년인턴에 조직문화를 소개했다고 3일 밝혔다. 30여 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지난 2일 토스 신논현 오피스를 찾아 조직문화와 협업 방식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을 진행한 뒤 업무 공간과 회의실 등을 둘러봤다. ‘Vision X’는 기획예산처가 새로운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올해 2월 출범한 혁신리딩그룹으로, 직급과 연령에 관계없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실무급 직원들이 AI·디지털 혁신, 업무 효율화, 일·가정 양립 등 5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날 토스 조직문화 담당자는 ‘자율과 책임’을 바탕으로 한 수평적 협업 방식을 소개했다. 토스 관계자는 “구성원들이 자율과 책임을 바탕으로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로앤컴퍼니, 아시아 특화 법률 AI ‘렉스팬드 AI’ 출시
리걸테크 기업 로앤컴퍼니가 아시아 9개 법역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 지원하는 글로벌 법률 AI 서비스 ‘렉스팬드 AI’를 정식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렉스팬드 AI는 로앤컴퍼니가 운영하는 국내 법률 AI 서비스 ‘슈퍼로이어’의 글로벌 버전으로, 한국·대만·말레이시아·베트남·싱가포르·인도네시아·일본·태국·홍콩 등 9개 법역을 한국어·영어·일본어 등 8개 언어로 지원한다. 이용자는 법률 리서치와 서면 초안 작성, 문서 분석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검색증강생성(RAG) 방식으로 실제 법률 데이터에 근거한 답변을 제공한다. 로앤컴퍼니는 오는 9~10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리걸테크 박람회 ‘테크로페스트’에 참가해 초기 이용자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김본환 로앤컴퍼니 대표는 “2024년 도쿄에서 밝혔던 해외 진출 목표를 2년여 만에 실현했다”며 “아시아 시장에 안착하고 글로벌 입지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논, 상반기 매출 전년比 331%↑… 지난해 연매출 돌파
생성형 AI 솔루션 기업 제논이 올해 상반기 별도 기준 매출 117억6000만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27억3000만 원) 대비 331% 증가했다고 밝혔다. 6개월 만에 지난해 연간 매출을 넘어선 규모다. 상반기 영업이익은 22억 원으로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의 3.1배를 기록했으며, 영업이익률은 18.7%로 지난해 연간 수치를 12.7%포인트 웃돌았다. 제논은 자체 AX 플랫폼 ‘제노스’를 중심으로 금융권 프로젝트를 확대하는 한편 제약 등으로 고객군을 넓히고 있다. 피지컬 AI 분야에서는 올해 3월 전담 랩을 개소하고 KB금융그룹과 시니어 요양 케어 로봇 ‘젠피’ 상용화를 위한 연구개발을 진행 중이며, B2C에서는 AI 에이전트 통합 포털 ‘제나’를 선보였다. 지난 6월에는 주재걸 KAIST AI대학원 교수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고석태 제논 대표는 “엔터프라이즈 AX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새로운 시장의 사업화를 구체화하겠다”고 말했다.

에듀템, YBM ‘Y클라우드‘에 수업자료 생성 AI Agent 공급
교육 특화 AI 기업 에듀템이 YBM의 교사 지원 플랫폼 ‘Y클라우드’에 AI 기반 수업자료 생성 Agent를 개발·공급했다고 밝혔다. 교사는 수업자료뿐 아니라 퀴즈, 게임, 시험지, 워크북, PPT 등을 간편하게 생성할 수 있으며, 온라인 학습 액티비티도 즉시 만들어 학생 참여형 수업을 운영할 수 있다. 가장 큰 특징은 교과서 PDF 기반의 맞춤형 자료 생성 기능으로, 교사가 원하는 페이지나 영역을 직접 지정하면 AI가 해당 내용만 분석해 학습자료를 생성한다. 생성된 자료는 웹 화면에서 자유롭게 수정·편집할 수 있고 다양한 형태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YBM과 에듀템 관계자는 “교사의 수업자료 제작과 평가자료 개발 부담을 줄이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에듀템은 음성인식(STT), 발음평가, AI 진단평가 시스템 등을 자체 개발하는 에듀테크 기업으로, 중소벤처기업부 민관공동기술사업화 R&D 과제도 수행 중이다.

알스퀘어베트남, 예원과 손잡고 베트남 인테리어·리모델링 확대
상업용 부동산 종합서비스 기업 알스퀘어의 베트남 법인 알스퀘어베트남이 현지 인테리어·건축 전문기업 예원과 신규 사업 발굴 및 공동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베트남이 2026~2030년 연평균 10% 이상 성장을 목표로 한 5개년 계획을 확정하고 새 건설법이 지난 7월 시행에 들어가면서, 양사는 인테리어와 리모델링, 수직증축 리모델링을 핵심 협력 분야로 삼았다. 예원이 16년간 쌓아온 현지 발주처 네트워크와 설계·인허가, 시공 실행력을 맡고, 알스퀘어베트남은 자체 데이터를 활용한 프로젝트 발굴과 한국·다국적 기업 대상 영업, 마스터플랜과 설계를 담당한다. 알스퀘어베트남은 하노이·호찌민 등 오피스 빌딩 2만6400개, 공장 1만2700개의 실사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진출 5년 만에 누적 취급 면적 100만㎡를 돌파했다. 신지민 알스퀘어베트남 지사장은 “2030년까지 현지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모비위드, 페이북에 결제 데이터 기반 광고 서비스 출시
애드테크 기업 모비위드가 BC카드의 생활금융 플랫폼 페이북에 애드서버를 구축하고 금융 데이터 기반 광고 서비스 ‘페이북AD’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실사용자 1500만 명을 보유한 페이북의 스플래시 화면부터 홈 상단, 혜택·머니 모으기, 카드 이용내역, 앱 종료 화면까지 주요 지면을 광고 인벤토리로 활용한다. BC카드가 보유한 275개 결제 업종, 26개 라이프스타일 세그먼트 데이터와 연계해 실제 소비 행동 기반의 맞춤형 타겟팅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예를 들어 항공권·면세점 결제 이력이 있는 이용자에게 여행 프로모션을, 동물병원 이용자에게 펫보험 광고를 매칭하는 방식이다. 페이북AD의 운영과 사업 관리는 모비위드가 전담하며, 자체 미디어렙사와 광고대행사 네트워크를 통해 판매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오원상 모비위드 대표이사는 “이용자의 소비 특성과 플랫폼 이용 흐름을 정밀하게 연결한 고부가가치 광고 서비스”라고 말했다.

SBI인베스트먼트, 포트폴리오 IPO 채비 잇따라
벤처투자회사 SBI인베스트먼트가 초기부터 투자해온 기업들의 기업공개(IPO) 채비가 잇따르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자율주행 AI 기업 라이드플럭스는 지난달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으며, AI 데이터 평가 기업 셀렉트스타는 지난 7월 기술성평가를 통과해 연내 상장예심 청구를 목표로 하고 있다. 반도체·디스플레이 정밀가공 기업 영광YKMC도 7월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 SBI인베스트먼트는 라이드플럭스에 2020년부터, 셀렉트스타에는 2025년 시리즈B부터, 영광YKMC에는 2020년 시리즈A부터 각각 투자에 참여했다. 이 밖에 포트폴리오 기업인 열교환기 솔루션 기업 디티에스와 패션 플랫폼 무신사도 기업공개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SBI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여러 포트폴리오 기업이 IPO 단계에 들어선 것은 선제적인 유망 기업 발굴과 후속 투자 지원이 결과로 나타난 것”이라고 말했다.

서플러스글로벌, ‘세미콘 인디아 2026′ 3년 연속 참가
반도체 장비·부품 플랫폼 기업 서플러스글로벌이 오는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는 ‘세미콘 인디아 2026’에 3년 연속 참가한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부스에서 반도체 장비·부품 거래 플랫폼 ‘세미마켓’과 반도체 자산 활용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인도 정부가 반도체 제조 생태계 구축을 국가 전략과제로 추진하며 대규모 투자와 인센티브 정책을 확대하는 가운데, 한국과 인도 간 경제협력 확대 움직임과 맞물려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조니 후이 서플러스글로벌 아시아 지역 총괄은 “인도는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글로벌 기업들의 투자 확대를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전략 시장”이라며 현지 고객 및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서플러스글로벌은 2000년 설립된 반도체 장비·부품 유통 기업으로 한국을 비롯해 미국, 중국, 대만, 일본, 독일, 싱가포르에 거점을 두고 있다.

![[AI서머리] 제주 분산에너지 융복합 생태계 세미나‧런드리고, 세탁 데이터 기반 디지털 옷장 공개](https://i0.wp.com/startuprecipe.co.kr/wp-content/uploads/2026/09/260903_seon.co_.kr_50050235_slimpic.webp?resize=350%2C250&ssl=1)
![[AI서머리] 한국모바일게임협회, 구글에 손해배상안 즉시 제시‧에이블리, 임부복 카테고리 신규 오픈](https://i0.wp.com/startuprecipe.co.kr/wp-content/uploads/2026/09/260903_SPK_5005025025_slimpic.webp?resize=350%2C250&ssl=1)

![[AI서머리] 민트벤처파트너스, 투자기업 3곳 상장‧임팩트스퀘어, AI 임팩트 리포팅 오픈 베타 출시](https://i0.wp.com/startuprecipe.co.kr/wp-content/uploads/2026/09/260903_InfiniSoft_5023502050235_slimpic.webp?resize=350%2C250&ssl=1)
![[AI서머리] 베슬AI, SK바이오팜에 GPU 공급‧닥터나우, 비대면진료 다큐멘터리 공개](https://i0.wp.com/startuprecipe.co.kr/wp-content/uploads/2026/09/260903_kova.or_.kr_5005020235_slimpic.webp?resize=75%2C75&ssl=1)
![[AI서머리] 중기부,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몬드리안에이아이, 현장형 AI 해커톤 지원](https://i0.wp.com/startuprecipe.co.kr/wp-content/uploads/2026/08/260828_korea.kr_50205020505_slimpic.webp?resize=350%2C250&ssl=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