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곳곳의 업무공간을 잇다… ‘부산 워케이션 위성센터 방문 챌린지’ 운영
부산광역시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이사 김용우)가 8월 31일부터 부산형 워케이션 참가자를 대상으로 부산 지역의 다양한 업무공간을 경험할 수 있는 ‘부산 워케이션 위성센터 방문 챌린지’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참가자의 업무공간 선택지를 넓히고 지역별 특색을 갖춘 거점·위성센터 간 연계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대상은 부산 외 지역에 거주하는 기업 임직원과 글로벌 디지털 노마드 가운데 부산형 워케이션의 ‘스테이’ 또는 ‘업무공간’ 이용 승인을 받은 참가자이며, 챌린지를 완료한 총 200명에게 선착순으로 리워드 상품을 지급한다. 참여자는 부산역 인근 아스티호텔 24층에 위치한 거점센터를 필수로 방문한 뒤 6개 위성센터 가운데 2곳 이상을 추가로 찾아 QR코드로 현장 방문 인증을 완료해야 한다. 방문 가능한 공간은 거점센터를 비롯해 휴앤워크 서구 워케이션 센터, 더휴일 부산 워케이션 센터, 패스파인더 남포점, 라발스호텔 오케스트라 라운지, 그랩 디 오션 송도, 국립한국해양대학교 물멍라운지 등 총 7곳으로, 오션뷰 공간부터 호텔 라운지, 공유오피스, 산학협력 공간까지 서로 다른 특색을 갖췄다. 부산창경 관계자는 “거점센터와 위성센터의 연계를 통해 부산에서 일하고 머무는 새로운 워케이션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오니스트, 전통 색동 재해석한 추석 선물 세트 출시
클린 이너뷰티 브랜드 오니스트가 추석 명절을 맞아 ‘色동, 마음을 잇다’를 테마로 한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다섯 빛깔 색동에 건강과 복이 가득 차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전통 색동을 재해석한 패키지가 특징으로, ‘트리플콜라겐 오렌지’와 ‘트리플샤인 포도’ 기프트 박스로 구성했으며 자수 참을 더했다. 9월 11일까지 구매한 고객 중 최다 구매자에게는 글로우 시너지 세트 6개월분을, 추첨을 통해 30명에게는 오간자 보자기 백을, 50명에게는 최대 1만 원 상당의 랜덤 쿠폰을 지급한다. 선물 세트는 오니스트 공식몰과 29CM, W컨셉 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에코백이나 파우치로 재사용 가능한 오간자 유료 포장 서비스도 제공한다. 오니스트 관계자는 “건강과 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패키지 디자인에 정성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네이버 예약, JW 메리어트 호텔과 ‘미쉐린 스타 셰프‘ 미식 행사 진행
네이버가 JW 메리어트 호텔과 함께 미쉐린 스타를 획득한 음식점 대표 셰프들의 한정 메뉴를 선보이는 네이버 예약 전용 프로모션을 9월부터 11월까지 순차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행사는 오는 9월 10일 메리어트 서울점을 시작으로 제주, 동대문 등 총 세 곳의 메리어트 호텔에서 진행되며, 강민철(강민철 레스토랑, 기와강), 이준(스와니예), 권우중(권숙수) 등의 셰프가 참여해 특별 코스 요리를 선보인다. 지점별 행사 첫날에는 셰프가 직접 참석하는 갈라 디너가 제공되고, 이후 한 달간 해당 메뉴를 호텔 대표 식당에서 경험할 수 있다. 지난 6월 기준 네이버 예약과 연동된 파트너사의 누적 예약수는 약 1억1500만 건으로 전년 대비 14% 증가했으며, 거래액도 15% 늘었다. 이세훈 네이버 플레이스 사업 기획 리더는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들과 협업해 차별화된 예약 경험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선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SEON AX 데모데이‘ 개최
건설엔지니어링기업 선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가 지난 1일 청주 본사와 서울사무소를 화상으로 연결해 사내 AI 전환 프로그램 ‘SEON AX 교육 1기’ 데모데이·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설계·건설사업관리·경영지원 등 8개 부서에서 선발된 임직원 21명이 12주간 교육을 거쳐 웹앱 17개, 플러그인 4개 등 총 21개의 AI 업무 자동화 솔루션을 완성했다. 수주·제안서 작성 자동화, 설계·도면 검증, 법규 검토, 감리비 견적 산정 등 업무 전반을 아울렀으며, 이 중에는 연간 약 280시간의 절감 효과가 기대되는 사례도 있다. 오선교 선엔지니어링 회장은 “52년간 쌓아온 현장 경험에 AI를 더해 다음 50년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회사는 1기 결과물을 모은 사내 AI 플랫폼 ‘SEON AX Hub’를 10월 베타 오픈하고 같은 달 ‘SEON AX 교육 2기’도 개강할 예정이다.

K-브랜드지수 걸그룹 부문, 리센느 1위
빅데이터 평가 기관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 걸그룹 부문 1위에 리센느(RESCENE)가 선정됐다고 3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포털사이트 검색량 상위 30위 걸그룹을 대상으로 8월 한 달간의 온라인 빅데이터 약 10억8365만 건을 분석한 결과다. TOP10은 리센느에 이어 블랙핑크, 아이브, 에스파, 레드벨벳, 아일릿, 트와이스, 키키, 하츠투하츠, 프로미스나인 순이었다. 류원선 아시아브랜드연구소 리서치센터장은 “리센느가 독창적인 팀 컬러와 활발한 콘텐츠 전개를 바탕으로 1위에 올랐다”며 “걸그룹 순위는 활동 경력이나 기존 팬덤 규모보다 시점별 이슈와 콘텐츠 확산력에 따라 유동적으로 움직인다”고 설명했다. K-브랜드지수는 트렌드·미디어·소셜·긍정·부정·활성화·커뮤니티·AI 인덱스 등을 가중치 없이 합산해 산출한다.

세일즈포스, ‘AI x CX 페스타 2026′ 개최… 에이전틱 컨택센터 전략 공개
세일즈포스가 3일 서울 엘타워에서 AI 고객 서비스 및 고객경험 중심 컨퍼런스 ‘AI x CX 페스타 2026’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AI와 사람의 협업에 기반한 서비스 부문의 성과 창출’을 주제로, AI 에이전트가 스스로 판단하고 실행하며 사람과 협업하는 ‘에이전틱 컨택센터’ 전략을 조명했다. 세일즈포스는 셀프서비스부터 상담원 지원, 음성 기반 응대까지 연결하는 ‘에이전트포스 서비스’를 중심으로 도입 노하우를 제시했으며, 문제가 실제로 해결됐을 때만 비용을 지불하는 ‘결과 기반 과금’ 모델도 공개했다. 결제시스템 기업 신신엠앤씨는 세일즈포스 서비스 도입으로 첫 달 광고비 3000만 원을 절감한 사례를, 여행 플랫폼 여기어때는 채널별 고객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는 고객센터 구축 사례를 각각 공유했다. 박세진 세일즈포스 코리아 대표는 “에이전틱 AI 역량이 곧 기업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것”이라고 말했다.

런드리고, 세탁 데이터 기반 디지털 옷장 ‘클로렛‘ 공개
비대면 모바일 세탁 서비스 런드리고를 운영하는 의식주컴퍼니가 고객 세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옷장 서비스 ‘클로렛’을 런드리고 앱 내 베타 출시했다고 밝혔다. 고객은 별도의 사진 촬영이나 의류 등록 없이 런드리고를 이용하는 것만으로 디지털 옷장을 자동 생성할 수 있으며, 축적된 데이터로 선호 브랜드·색상은 물론 취미와 직업 특성까지 분석할 수 있다. 의식주컴퍼니는 하루 최대 27만 벌을 처리하는 스마트팩토리 인프라를 통해 세탁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으며, 이 구조를 ‘피지컬 AI 데이터 루프’로 구축해 지난 8월 관련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 향후 의류별 최적 세탁 시기를 알려주는 ‘케어 알림’ 기능과 중고 거래, 옷장 정리 등으로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다. 조성우 의식주컴퍼니 대표는 “데이터가 쌓일수록 옷장이 똑똑해지는 AI 런드리 테크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런드리고는 누적 회원 수 125만 가구, 누적 세탁량 4000만 벌을 기록하고 있다.

리드투랩, 제주 분산에너지 융복합 생태계 세미나 개최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보육기업 리드투랩이 오는 9월 11일 제주시 도시재생 상생모루에서 ‘제주 분산에너지 중심의 융복합 산업 생태계 역량 강화’를 주제로 ‘제2회 제주산업연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제주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을 계기로 지역 주도형 에너지 생태계 전환을 진단하는 자리로, 신재생에너지 출력제어 심화와 전력망 불안정성 등 구조적 현안을 다룬다. 김동완 제주에너지공사 수석이 탄소중립 달성 방안을, 박대현 엔라이튼 팀장이 통합발전사업 동향을, 심민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가 ESS·EV 연계 분산에너지 모델링 전략을 각각 발표한다. 현수영 리드투랩 대표는 “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에너지 신산업 거버넌스를 구축해 제주가 글로벌 에너지 혁신을 선도하는 모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웹포스터의 QR코드로 사전 등록하면 된다.

어피닛, 서울대와 공동 특허 출원… ‘AI 신용평가 정교화 기술’로 신용평가 한계 해소
AI 금융 플랫폼 어피닛(AFINIT)이 서울대학교산학협력단과 공동으로 신용 평가를 더 정교하게 만드는 AI 기술 특허를 출원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양측이 지난해 개발도상국 금융 포용성 확대를 위해 시작한 ‘AI 기반 금융 프레임워크’ 공동 연구의 첫 결실이다. 기존 신용 평가 시스템은 대출 미승인 고객에 대한 기록이 남지 않는다는 공백을 안고 있었다. 승인 고객은 상환·연체 여부가 데이터로 쌓이지만, 미승인 고객은 실제 상환 능력을 확인할 방법이 없어 승인과 거절의 기준이 사람이 만든 규칙에 의존해 왔다. 어피닛과 서울대 연구팀은 이를 미승인 고객의 실제 상환 능력을 확인해 심사 기준에 안전하게 반영하는 문제로 재정의하고 3단계 전환 절차를 개발했다. AI가 기존 심사 규칙대로 판단하도록 학습시킨 뒤 과거 데이터로 시뮬레이션해 검증하고, 부도율뿐 아니라 이자 수익과 원금 회수, 손실·비용까지 종합적으로 따진다. 마지막 단계에서는 가장 안전하다고 판단되는 일부 미승인 고객만 시범 승인해 실제 상환 데이터를 확보하고, 이를 다시 AI 학습에 반영해 심사 기준을 정교하게 다듬는다. 신재혁 어피닛 AI 리드는 “기술의 한계로 거절당하던 고객들에게도 더 정확한 심사를 제공할 길을 열었다”고 말했다. 어피닛은 이 기술을 인도 트루밸런스 심사 시스템에 단계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아셈노인인권정책센터, ‘제6차 아셈 노인인권 현실과 대안’ 국제포럼 성료
아셈노인인권정책센터(ASEM Global Ageing Center, 원장 서정하)가 대한민국 국가인권위원회, 프리드리히 나우만재단 한국사무소와 공동으로 9월 2일 프레지던트 호텔 서울에서 ‘인공지능과 노인인권: 연령 포용적 AI 전환을 향하여’를 주제로 ‘제6차 아셈 노인인권 현실과 대안’ 포럼을 개최했다. 올해 포럼은 AI가 노인의 건강·돌봄·자립생활과 사회참여를 확대할 가능성과 함께 디지털 배제, 알고리즘의 연령 편향과 차별, 개인정보 침해, 자율성 약화 등 새로운 인권 위험을 종합적으로 조명했다. 특히 노인을 AI의 수동적 수혜자가 아닌 권리주체이자 설계·개발·활용에 참여하는 주체로 바라봐야 한다는 데 논의의 초점을 맞췄다. 기조연설을 맡은 즈베즈단 피르토셰크 유엔 ‘노인의 모든 인권 향유에 관한 독립전문가’는 AI 시대에도 존엄·평등·자율성·참여라는 기본 인권 원칙이 기술 혁신보다 후순위로 밀려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세 개의 세션에서는 국내외 전문가들이 인권 규범과 포용적 데이터, AI 연령주의, AI 리터러시, 독일·한국·일본의 정책 사례, 인권 기반 AI 거버넌스 전환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센터는 앞으로도 국가인권기구와 정부, 국제기구, 시민사회 등과 협력해 연령 포용적 AI 전환을 위한 정책적·실천적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카페 업종변경 창업, ‘인건비 절감’이 관건… 라운지엑스, 로봇카페 전환하면 인건비 최대 70% 절감
유인카페를 로봇카페로 전환하면 인건비가 최대 약 70%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로봇카페 브랜드 라운지엑스(LoungeX)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유인카페에서 로봇카페로의 전환 성과 사례를 발표했다. 카페업계의 인건비 부담이 커지면서 음료 제조를 자동화하고 필요한 업무에만 인력을 투입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2026년 최저임금은 시간당 1만320원으로 올랐고 2027년에는 1만700원으로 다시 인상되는 데다 원부자재 가격 부담도 이어지면서 고정비 관리가 점주들의 주요 과제로 떠올랐다. 라운지엑스는 주문이 접수되면 바리스타 로봇이 음료 제조를 맡고 사람은 재고 보충과 청결 관리, 베이커리 제조 등 현장 관리 업무에 투입되는 구조를 적용하고 있다. 내부 집계에 따르면 로봇카페로 전환한 매장은 인건비가 최대 약 70% 감소하고 순수익은 최대 3배 이상 늘었는데, 인력 비용이 줄어든 데다 영업시간을 24시간으로 확대해 야간 매출이 발생한 결과다. 실제 직영점 주문 패턴을 보면 출근·점심시간에 이어 밤 9시부터 자정까지도 수요가 나타났다. 2022년 서울 성수동에 첫 매장을 연 라운지엑스는 현재 12개 직영매장을 운영하며, 이 가운데 9곳은 24시간 운영 중이다. 라운지엑스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9월 가맹사업을 본격화하며, 로봇카페 전환을 검토하는 점주에게 최대 1000만원 규모의 전환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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