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콘진 ‘로컬 스타트업 챌린지’, 8:1 뚫은 10개 기업 오리엔테이션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탁용석)이 지난 8일 북부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로컬 스타트업 챌린지, 의정부 2026’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의정부시와 경콘진이 공동 주최한 이 사업은 지역 행정 수요와 스타트업 프로젝트를 연결해 창업 생태계와 지역 가치를 함께 키우는 상생형 모델로, 지자체와 대학, 스타트업이 협력한다. 사업은 의정부시 전담 공무원의 행정 멘토링을 지원하는 ‘시티온 트랙’과 경기북부 협력 대학 12개교와 연계해 PoC 고도화를 돕는 ‘커넥트온 트랙’으로 나뉜다. 서류와 면접을 거친 예선에서 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끝에 10개 기업이 선정됐다. 이날 행사에는 선정 기업과 행정 멘토, 대학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기업 소개와 로컬 PoC 방법론 특강, 네트워킹, 행정 멘토 미트업 등을 진행하며 향후 2개월간 함께할 멘토와 첫 만남을 가졌다. 노석현 북부권역센터장은 “경기 북부를 기반으로 성장할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고 지역 연계 사업으로 생태계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개월간의 멘토링과 컨설팅을 거쳐 11월 의정부시에서 총 5,000만 원 규모의 본선 피칭과 시상, 비즈 매칭이 열리며, 1위 기업에는 후속 지원금 3,000만 원과 행정 지원이 제공된다.

모요, 아이폰18 재고알리미 다시 연다…자급제 재고 실시간 확인
통신 종합 플랫폼 모요가 오는 9월 12일 애플 아이폰18 시리즈 사전예약 개시에 맞춰 ‘아이폰18 재고알리미’ 서비스를 재가동한다. 아이폰 신제품은 인기 모델과 색상이 빠르게 소진돼 원하는 제품을 확보하기 어렵다는 점에 착안한 서비스다. 모요는 아이폰14 때부터 이 기능을 운영해왔으며 이번에도 소비자 수요에 맞춰 서비스를 이어간다. 재고알리미는 쿠팡·11번가·SSG 등 주요 오픈마켓의 자급제 재고를 실시간으로 보여주고, 찾는 모델·용량·색상 재고가 풀리면 카카오톡 알림을 발송한다. 지난해 단통법 폐지로 단말 구매 조건에 대한 관심이 커진 가운데, 모요는 합리적 구매를 돕겠다는 방침이다. 아이폰18 시리즈는 프로·프로맥스·듀오로 나오며 256GB 출고가는 각각 199만원, 219만원, 329만원부터다. 이우일 모요 PO는 “아이폰18 출시와 함께 소비자들이 원하는 모델을 가장 빠르고 합리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재고알리미 기능을 이어가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물가 시대 가계 통신비 절감을 돕는 최적의 구매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플랜모아, 과외 선생님 위한 무료 수업·회비·숙제 관리 웹 플래너
과외 학생 수가 늘어나면 수업 일정은 캘린더에, 회비는 엑셀에, 숙제는 메신저에 흩어져 관리가 번거로워진다. 학생 휴가나 보강이 생길 때마다 다음 회차를 다시 세야 하고 납부일과 현금영수증 처리 여부도 일일이 확인해야 한다. 플랜모아는 이런 과외 운영 기록을 학생별로 한곳에 모아주는 무료 웹 플래너다. 정규 수업과 보강, 휴가 등 일정 관리는 물론 회차제·월정액제 학생의 회비 기준과 납부·현금영수증 확인, 학생별 숙제와 마감일까지 통합 관리할 수 있다. 별도 설치 없이 브라우저에서 구글 계정으로 시작하며, 학생과 학부모에게는 선생님이 발급한 학생 코드를 통해 본인의 숙제와 다음 수업 등 필요한 정보만 노출된다. 전체 일정이나 다른 학생 정보는 표시되지 않아 개인정보 보호에도 유리하다. 학생 3명 이상을 관리하며 회차 계산이 잦은 개인 과외 선생님, 여러 앱을 오가며 회비와 숙제를 챙기는 선생님, 대형 학원 관리 프로그램 대신 가벼운 도구가 필요한 1인 공부방 운영자에게 적합하다. 플랜모아는 현재 무료로 제공되며 실제 과외 운영 현장의 불편을 반영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배민, 뚝섬한강공원 ‘한강 드론라이트쇼’서 관람객과 함께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지난 12일 서울시 주최로 광진구 뚝섬한강공원에서 열린 ‘한강 드론라이트쇼’ 현장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며 관람객의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협력사로 참여한 배민은 지역 인기 가게를 소개하는 ‘민트스타’ 부스와 무료 시식 푸드트럭을 운영했으며, 이곳에 약 2천 명의 관람객이 몰렸다. 신전떡볶이와 자양전통시장의 인기 먹거리인 호떡을 나눠주는 푸드트럭은 개장과 동시에 붐볐고, 화려한 드론 불빛이 밤하늘을 수놓는 동안 곳곳에서 관람객들이 떡볶이와 호떡을 즐기는 모습이 이어졌다. 민트스타 부스에서는 자양동 일대 맛집 20곳의 정보를 살펴보는 시민들로 북적였고, 인포데스크에서는 외국어 응대 인력의 도움을 받아 배민 앱으로 직접 주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도 눈에 띄었다. 배민 관계자는 “관람객들이 배민 부스를 통해 자양동 로컬 맛집을 알게 되고 자연스럽게 지역 상권을 찾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더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꾸준히 만들겠다”고 말했다. 배민은 오는 10월 9일 열리는 드론라이트쇼 행사에서도 시민 참여형 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후보자 의원실 용역계약 관련 보도에 대한 설명
후보자 측이 일부 매체의 보도에 대해 반박에 나섰다. 앞서 일부 매체는 후보자가 서울이 아닌 타 지역에 주소지를 둔 컨설팅 업체에 업무를 맡겼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후보자 측은 업체 소재지가 아니라 해당 업체를 운영하는 컨설턴트 개인의 경력과 역량을 검토해 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컨설턴트는 2020년 후보자가 초선 의원으로 활동하던 당시 선거 및 의정활동에 필요한 홍보물 제작 등 부수적 업무를 수행한 인물이라는 것이다. 후보자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이 업체로부터 지역구 정책 환경 분석·조사 등 의정활동에 필요한 홍보 자문을 받았으며, 계약서에 업무 범위를 상세히 기술하고 약정 기간 단위로 대금을 정상 지급했다고 밝혔다. 영수증 발행 역시 통상적인 방식으로 이뤄졌다고 덧붙였다. 후보자 측은 “합법적이고 정상적인 용역 계약을 위법행위가 있었던 것처럼 보도하는 것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정확한 사실관계가 반영될 수 있도록 보도에 참고해달라고 당부했다.
교사 81.3% “학생 기업가정신 수준 낮다”
교사 10명 중 8명(81.3%)이 학생들의 기업가정신 수준이 낮다고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제인협회 기업가정신발전소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에 의뢰해 전국 초·중·고 교사 1,07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다. 학생들의 경제 지식 수준이 낮다는 응답도 77.3%에 달했다. 교사 66.0%는 학생들이 도전적 진로보다 안정적 진로를 선호한다고 봤으며, 교사들이 꼽은 학생 희망 진로는 전문직(23.3%)이 가장 많았고 창업·스타트업·벤처는 7.0%에 그쳤다. 기업가정신 교육이 중요하다는 응답은 82.8%였으나, 학교에서 교육이 충분치 않다는 응답이 70.3%로 인식과 현장 간 괴리가 컸다. 교육 시작 시기로는 초등학교 고학년(44.2%)을 꼽은 응답이 가장 많았고, 초등 단계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의견이 다수였다. 학생에게 부족한 역량과 우선 강화할 역량으로는 모두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능력’이 1순위로 지목됐다. 정철 한경협 연구총괄대표 겸 기업가정신발전소장은 “AI가 답을 빠르게 제시하는 시대에는 새로운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책을 만들어내는 역량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며 “기업가정신 교육도 지식 전달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도전과 실패를 경험하며 변화에 주도적으로 대응하는 힘을 기르도록 설계돼야 한다”고 밝혔다.
서울투자진흥재단, 스노우플레이크와 Core20 헬스케어 6개사 실리콘밸리 시장 검증 마무리
서울투자진흥재단이 지난 9월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2026년 Core20 미국 협력 거점 글로벌 시장 검증 프로그램’ 현지 일정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재단이 올해 4월부터 글로벌 AI 데이터 클라우드 기업 스노우플레이크와 공동 지원해온 사업의 일환으로, 기술성과 사업성이 우수한 바이오·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6개사가 참여했다. 아이클로, 레디큐어, 아이엠비디엑스, 니어브레인, 포어텔마이헬스, 바이오바이츠 등 6개사는 스노우플레이크 실리콘밸리 AI 허브 등을 거점으로 총 30명 안팎의 현지 투자자·파트너사와 IR, 미팅, 세미나,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첫째 날에는 스노우플레이크 벤처스와의 파이어사이드챗과 기술 세션이, 2일차에는 창업진흥원과 공동으로 연 ‘Innovation Connect’ IR데이가 열려 현지 VC·CVC 50여 명을 대상으로 피칭이 이뤄졌다. 3일차 ‘AI Healthcare Investor Showcase’에서는 현지 투자자들과 기업별 투자 유치 논의가 이어졌으며, FDA 규제 대응 세미나와 현지 기업 네트워킹도 마련됐다. 이지형 서울투자진흥재단 이사장은 “이번 현지 프로그램을 통해 서울 바이오·디지털 헬스케어 기업들이 실리콘밸리 투자자 및 글로벌 기업과 실질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서울 유망 기업의 해외 투자 유치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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