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랩과 고젝이 합병을 눈앞에 뒀다. 합병이 된다면 아시아에서 가장 큰 인터넷 기업의 합병이 될 전망이다.

그랩의 공동창업자인 앤서니 탄(Aanthony Tan)이 새로운 회사의 CEO가 되고 고젝 임원들이 고제 브랜드로 인도네시아에서 회사를 운영할 것으로 예상된다. 두 브랜드는 장기간 따로 운영될 수 있으며 궁극적으로는 상장 기업을 목표로한다. 합병을 위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지만 거래로 이어지지 않을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한다. 규제 승인이 필요하며 합병으로 발생하게될 독점에 대한 금지조항도 고려 대상이다.
두 회사는 몇 년 동안 음식 배달과 모바일 결제 분야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한 경쟁을 벌였다. 투자자들은 경쟁으로 인한 양사의 금전적 출혈을 줄이고 지역에서 가장 강력한 인터넷 회사 중 하나를 만들기 위한 일을 추진하고 있다.
동남아시아 8개국에서 운영되는 그랩의 기업가치는 140억 달러 이상으로 평가됐으며 고젝은 100억 달러 가치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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