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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럴비타 “기술로 전 세계 산호초 되살린다”


이석원 기자 - 2021년 2월 5일

코럴비타(Coral Vita)는 산호초 회복 기법과 산호초 복구에 소요되는 비용 모두를 현대화하는 걸 목표로 하고 있는 전 세계 산호초 회복을 도우려는 기업이다.

코럴비타는 바다에서 하는 양식을 육상 시설로 전환하려 한다. 육상 시설에선 더 산호 성장을 확대시켜 살아남게 할 수 있다는 것. 산호 성장을 가속화하고 생존율을 높이려면 기술을 많이 사용하는데 이런 기술 중 하나가 산호 복원에 노력하고 커뮤니티가 개발한 바닥 난방 등을 들 수 있다. 이 기술은 산호를 조각으로 할 수 있고 작은 조각으로 하면 전체적으로 50배나 빠른 속도로 성장시킬 수 있다. 그 뿐 아니라 해양 기반 시설 비용은 산호당 30∼40달러지만 육상 시설은 100개 또는 1,000개로 탱크를 확장하면 비용은 10달러로 내려간다고 한다.

코럴비타는 최근 시드 라운드에서 200만 달러 자금을 조달했다. 코럴비타는 현재 정부 자금에 의존하고 있지만 공급과 수입을 늘리고 다양화해 이를 바꾸려 하고 있다. 또 3D프린터와 로봇을 포함한 R&D 프로젝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코럴비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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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원 기자

월간 아하PC, HowPC 잡지시대를 거쳐 지디넷, 전자신문인터넷 부장, 컨슈머저널 이버즈 편집장, 테크홀릭 발행인, 벤처스퀘어 편집장 등 온라인 IT 매체에서 '기술시대'를 지켜봐 왔다. 여전히 활력 넘치게 변화하는 이 시장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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