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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용 차량 관리 지원 플랫폼 ‘빅체인지’


이석원 기자 - 2021년 3월 9일

빅체인지(BigChange)는 업무용 차량 관리 지원 플랫폼 스타트업이다.

빅체인지는 필드 서비스 엔지니어나 사내 업무 관리 직원, 지금까지 전화를 걸어 서류를 작성해 사무실이나 현장 사이를 왕복하는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을 위해 기술을 활용해 응용 프로그램을 개발해 비즈니스를 구축해왔다.

현재 기술에서 가장 큰 과제 가운데 하나는 얼마나 많은 활동이 분산되느냐다. 코로나19로 인해 원격 근무가 늘면서 이런 상황을 이용해 특정 위치에 살 필요가 전혀 없다고 느끼게 되고 미국의 경우 샌프란시스코 베이 같은 지역에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다른 장소로 이동하는 걸 선택하기도 한다.

빅체인지는 지식 근로자 대신 책상에 앉아 있지 않고 이동하면서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을 위한 응용 프로그램과 보다 큰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에 진출한 기업 중 하나다. 외근 직원은 업무나 노선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고 발송 업무를 할 때 추적하는 응용 프로그램을 이용해 업무간 균형을 추가 분석할 수 있다. 이들은 내구성이 뛰어난 장치로 작동하는 SaaS 아키텍처에 의존한다. 빅체인지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거래를 하고 있지만 고객 대부분은 영국 내에 있으며 1,500개 기업에 근무하는 5만 명이 앱을 사용 중이다.

빅체인지는 최근 7,500만 파운드 투자 라운드를 마친 바 있다. 누적 투자 유치액은 1억 파운드다. 빅체인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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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원 기자

월간 아하PC, HowPC 잡지시대를 거쳐 지디넷, 전자신문인터넷 부장, 컨슈머저널 이버즈 편집장, 테크홀릭 발행인, 벤처스퀘어 편집장 등 온라인 IT 매체에서 '기술시대'를 지켜봐 왔다. 여전히 활력 넘치게 변화하는 이 시장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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