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릴라스(Gorillas)는 독일 베를린 기반 주문형 식료품 배달 스타트업으로 출시 9개월 만에 유니콘 대열에 합류했다. 회사는 2억 5500만 유로 규모 시리즈B 투자를 유치하고 1조 원 가치를 인정받아 독일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유니콘에 등극한 스타트업이 됐다.
식료품을 10분 이내 고객의 집으로 배달해주는 고릴라스는 사람들이 식품을 구매하는 방식을 바꾸고 식품 공급망을 변화시키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기술 솔루션을 구현하는데 느린 식료품 소매 시장 판도를 바꾸는 것이 이들이 목표다.
회사는 현재 베를린, 뮌헨, 런던, 암스테르담 등 12개 이상 도시에서 활동하고 있다. 40개가 넘는 다크스토어(도심 내 소규모 물류 거점에서 배송하는 오프라인 매장)를 운영하고 있고 고객의 주문을 이곳에서 받는다.
고릴라스는 이번 투자금을 통해 뉴욕, 파리를 포함한 10개국 50개 도시로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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