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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를 위한 렌딩페이지 구축 플랫폼 ‘비콘’


주승호 기자 - 2021년 6월 8일

비콘(Beacons)은 크리에이터를 위한 모바일 랜딩 페이지 빌더 서비스다. 크리에이터가 소셜미디어 한계를 벗어나 잠재적인 수익 등을 얻을 수 있도록 모바일에 최적화된 개인 페이지 구축을 돕는다. 소셜미디어는 크리에이터를 각 플랫폼 안에서 활동하게 만들기 위해 이들에게 추가 링크 삽입 기능 같은 지원을 하지 않는다. 수익 창출도 플랫폼을 통해 하게끔 유도한다.

반면 비콘 랜딩페이지는 크리에이터 맞춤형으로 제작돼 소셜미디어 프로필에서 찾을 수 없는 수익화 기능, 기부 기능 등 다양한 기능들을 추가할 수 있다. 또 비콘은 이메일, SMS 분석을 통해 모바일 마케팅도 지원한다. 서비스는 무료와 프리미엄 두 가지 선택을 제공한다. 월 10달러 비용을 지불하면 영상, 텍스트 등을 페이지에 추가할 수 있다.

한편 2019년 와이콤비네이터 보육 팀인 비콘은 2020년 9월 베타 서비스를 공개하고 안드레센 호로위치가 리드하는 600만 달러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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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승호 기자

새로운 스타트업을 만났을 때 가장 설렙니다. 스타트업에게 유용한 기사를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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