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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자산 관리사 연결 플랫폼


주승호 기자 - 2021년 6월 9일

조파이낸셜(Zoe financial)은 검증된 금융 자산 관리사를 연결해주는 플랫폼이다. 많은 자산 관리사가 대기업을 나와 개인 사업을 하지만 고객이 이들을 찾는 것이 여전히 어렵다는 불편함에서 탄생했다.

회사는 엄선된 금융 자문가와 자산 관리사를 큐레이션해준다. 이들은 독립적으로 활동하고 수수료를 받지 않는 자산 관리사로 여기에는 국내 상위 5% 전문가도 포함된다. 조파이낸셜은 자체 알고리즘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조건의 자산 관리사를 매칭해준다. 사용자는 대시보드를 통해 자신의 재무 관리 상황을 확인할 수 있고 원하는 시간에 전문가와 온라인 미팅을 예약할 수 있다.

소프트뱅크 오퍼튜니티 펀드로부터 1,000만 달러 투자를 유치한 회사는 이를 활용해 제품 개발과 인재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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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승호 기자

새로운 스타트업을 만났을 때 가장 설렙니다. 스타트업에게 유용한 기사를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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