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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 부모 대상 이유식 D2C 플랫폼


정용환 기자 - 2021년 8월 24일

리틀스푼(Little Spoon)은 밀레니얼 세대 부모를 대상으로 유기농 이유식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D2C 플랫폼으로 유기농 퓨레, 유아용 식사, 비타민을 배송하며 지난해는 어린이를 위한 플레이트(Plates)도 출시했다. 유아용은 한 끼에 3달러, 플레이트는 5달러에 제공하고 있다. 리틀스푼은 커뮤니리틀스푼은 커뮤니티 플랫폼 기반으로 소비자에게 구매 전체 경험을 제공하며 고품질과 가격 접근성이 뛰어난 다양한 제품을 단계별로 제공함으로써 경쟁사와 차별화하고 있다. 회사는 매출 성장률 300% 이상을 기록하고 있으며 올해 팀원을 4배 늘렸고 출시 이후 1500만 개 이상 식사를 배달했다.

리틀스푼은 최근 시리즈B 규모 4,400만 달러를 유치하고 기업 가치를 2억 달러로 인정받았다. 신규 투자금으로 회사는 커뮤니티와 콘텐츠 플랫폼 구축에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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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환 기자

대기업을 다니다 기술에 눈을 떠 글쟁이로 전향한 빵덕후. 새로운 기술과 스타트업을 만나는 즐거움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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