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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사용 가능한 노코드 데이터 자동화 플랫폼을…


이석원 기자 - 2021년 11월 25일

캐스케이드랩(Cascade Labs)은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노코드 데이터 자동화 플랫폼 스타트업이다. 운영팀이 데이터 워크플로를 자동화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 노코드 도구를 이용해 다양한 데이터 소스에서 데이터를 가져와 필요에 따라 변환하고 분석한다. 그런 다음 결과에 따라 특정 프로세스를 시작한다.

캐스케이드랩에선 운영팀이 가장 흔한 소스에서 데이터를 검색할 수 있다. 필요한 경우 CSV 파일일 수도 있다. 이를 축으로 워크플로를 만든다. 기본적인 DX이거나 다른 표준 데이터 조작일 수도 있다. 캐스케이드랩은 예측 능력도 제공한다. 예를 들어 수리가 필요한 스쿠터 차종을 이메일로 묻는 액션 정도일 수 있다. 대시보드를 만드는 것 같은 통합 툴은 지금도 많지만 캐스케이드랩은 올바른 데이터를 올바른 사람에게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캐스케이드랩은 지난 11월초 퍼스트라운드캐피털이 주도한 시드 라운드에서 530만 달러를 조달한 바 있다. 캐스케이드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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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원 기자

월간 아하PC, HowPC 잡지시대를 거쳐 지디넷, 전자신문인터넷 부장, 컨슈머저널 이버즈 편집장, 테크홀릭 발행인, 벤처스퀘어 편집장 등 온라인 IT 매체에서 '기술시대'를 지켜봐 왔다. 여전히 활력 넘치게 변화하는 이 시장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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