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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배송해주는 서비스


정용환 기자 - 2022년 1월 20일

뉴욕에 본사를 둔 비호(VEHO)는 익일 패키지 배송을 제공하는 라스트마일 서비스다. 비호는 고객이 언제, 어디서, 어떻게 배송되기를 원하는 지 등 고객의 배송 요구를 완벽하게 처리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자격을 갖춘 드라이버 파트너가 실시간 일정 조정, 주소 변경 등에 대응하며 수령인 10명 중 7명 이상이 비호와 상호 작용했다. 익익 정시 배송 달성율은 평균 99.9%에 달한다.

2020년 여름 시드 라운드를 시작한 후 비호 매출은 40배 증가했고 직원은 15명에서 400명으로 증가했다. 현재 미국 14개 도시에서 운영되고 있고 2022년 말까지 50개 도시로 확장할 계획이다. 최근 비호는 1억 2500만 달러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하고 가치는 10억 달러로 평가받았다. 신규 자금은 기술 개발과 팀 성장에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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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환 기자

대기업을 다니다 기술에 눈을 떠 글쟁이로 전향한 빵덕후. 새로운 기술과 스타트업을 만나는 즐거움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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